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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선조 필적 비문을 찾아서-심응(沈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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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만 작성일17-04-13 16:14 조회9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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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선조필적 비문을 찾아서-심응(沈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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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 김포시 향토유적 제4

경기 김포시 운양동 1325-1(주차:155-1)

  심응[沈應, 세종 15(1433)~연산군 10(1504)], 본관은 풍산(豊山), 시호는 양호(襄胡), 증조는 현령 심승경(沈承慶), 조부는 의흥삼군부사 양정공(襄靖公) 심구령(沈龜齡), 아버지는 남원도호부사 심치(沈寘), 어머니는 용구현령 박화(朴華)의 따님, 배위는 광흥창부승 서문한(徐文翰)의 따님 대구서씨, 아들이 중종반정공신 영의정 심정(沈貞), 증손이 우의정 심수경(沈守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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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응(沈應) 사당]

  세조 5(1459) 무과에 장원급제하여 왕실금위로 발탁되었고, 세조 13(1467) 이시애(李施愛)의 난이 일어나자 절도사 허종(許琮)의 휘하에 배속되어 난을 평정한 공으로 정충포의적개공신 2등에, 절충장군 행 용양위호군에 제수되었다. 성종 때 첨지중추부사, 회령부사를 거쳐, 성종 2(1471) 풍산군(豊山君)에 봉해졌으며, 성종 15(1484) 봉조하(奉朝賀)가 되었다.

  사후에 아들 심정(沈貞)이 중종반정 정국공신1등에 책록어 영의정에 추증되고, 풍산부원군(豊山府院君)으로 진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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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응(沈應)]

  묘소는 경기 김포시 운양동 1325-1 사당 옆 모담산 초입에 있고, 사당은 조선 말기에 건립된 목조 건물로서 홑처마에 맞배지붕 건물이다. 축조 당시부터 지금까지 개축한 흔적이 없으며 규모는 정면 3.9m, 측면 3.3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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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응(沈應) 신도비]

  중종 19(1524) 건립된 심응신도비는 높이 164cm, 너비 95cm, 두께 25cm로 남곤(南袞)이 비문을 짓고 김희수(金希壽)가 글씨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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