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안주공(휘 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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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5-04-26 08:13 조회1,248회 댓글0건본문
* 안주공. 휘 번(繁) : 1604(선조 37)--1671(현종 12)
양덕공(陽德公, 諱 時說)의 二子. 무과(武科)급제. 지혜와 용기를 고루 갖췄다. 병자호란(丙子胡亂)시 장사(壯士)로 추천되었고, 선전관(宣傳官) 겸 세마(洗馬)를 제수 받았다.
병자호란 후 봉림대군과 소현세자를 심양(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간 곳)으로 모시고 가서 8년간 모셨다.
귀국해서는 안주판관(安州判官)을 제수 받았으나 부임하지 않자 귀양을 갔다. 그 후 효종께서 <南山歌>(현재 不傳)란 시를 지어 주었다고 한다. 壽 68세이며 묘는 충북 괴산군 괴산읍 능촌리 개향산이다.
<사초하기 전의 묘역 사진> (2003. 10. 3. 相錫(제), 恒鏞(제) 촬영 제공)
<묘 소>
<묘소>
<묘소 상석>
<묘역 우측 문관석 및 망주석>
<좌우 문관석>
<좌 우 망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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