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게시판

원수 김방경의 탐라 정벌을 축하함(한시)

페이지 정보

김태서 작성일02-03-09 02:15 조회1,625회 댓글0건

본문

원수 김방경의 탐라 정벌을 축하함



북에서 온 말들은 채찍질을 따르지 않고

남에서 모인 삽사리떼는 하늘 보고 짖으려 하네.

길들이고 누르기 어려움을 능히 해내었나니

그 공이야 어찌 농연각에 초상이 오를 뿐이랴.







▣ 김영환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