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1학년10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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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밀) 작성일05-05-30 14:47 조회1,515회 댓글4건본문
어 머 님
사랑한단 말대신 그 뜨거운 가슴으로,
그냥 바라만 보아주시는 어머니,
언제나 그 자리에 그 따스함으로,
서계시면 좋을듯한데......'
시간은 흘러만 가는군요.
무더운 어느여름날. 햇빛에 그을린 모습으로,
손에 쥐어주시던 차비
그렇게도 졸라대던 제가 벌써 어른이 되어가나 봅니다.
시간이 흘러 한참후에 저멀리 계신 어머니모습
그리워하며 눈물 흘릴텐데......'
*어머니에 대한 호칭
*자기의 어머니를 직접 부를때:어머니와 자식 사이는 공경한 예(禮)스러움 보다 친(親)함이 앞선다.
때문에 '님' 자를 붙여 예를 앞세우지 않고 '어머니' 라고 불러 친함을 앞세운다.
하지만 중년 이후에는 '어머님' 이라고 해도 괜잖습니다.
*자기의 어머니를 글로 쓸때;'어머님'이라고 쓴다. 어머님께 올립니다.
직접 대해서 부를 때는 친(親)함이 앞서 '어머니' 라고 부르지만
간접방식인 글로 표현 해서 부를 때는 예를 앞세워 '님'을 붙이는 것이다.
댓글목록
솔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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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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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새로운 것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김재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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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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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정말 감사합니다
깊이생각하면서 배웁니다
김태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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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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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김발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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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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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오늘 웬지 어머니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