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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간단명료하게, 중간에 수시로 보고하라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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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작성일05-06-08 09:59 조회1,47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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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장들이 생각하는 좋은 보고는 ▲결론부터 간단 명료하게 ▲자신감 있고 정직하게 ▲상사의 입장에 맞춰 적절한 시점에 하는 보고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서장들은 특히 가장 중요한 타이밍에 대해, ▲진행 시간이 긴 업무는 반드시 중간중간에 보고를 하고 ▲긴급 상황이 발생했지만 구두(口頭) 보고가 곤란할 때는 휴대전화기 문자메시지를 이용하라고 충고했다.

김기홍의 '능력 2배로 인정받는 보고기술은?' 중에서 (조선일보, 2005.6.3)

 

"결론부터 간단명료하게, 중간에 수시로 보고하라."

우리는 '보고'를 자주 하게됩니다. 직장에서 상사에게 하는 보고도 있고,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하는 보고도 있습니다. 이런 보고에도 좋은 '기술'이 있습니다.

상사에게 하는 보고 뿐 아니라, 친구나 동료와의 커뮤니케이션에도 해당되는 의사소통 방법이기도 합니다.

LG전자가 부서장 60여명에게 "좋은 보고가 어떤 것인가?"를 물었습니다. 직장 간부들이 생각하는 '보고의 기술'은 다양했지만, 가장 중요한 두가지 방법은 ▲결론부터 간단명료하게 ▲중간에 수시로 보고하는 것입니다.

거꾸로 얘기하면, 결론이 명료하지 않게 길게 하는 보고나 진행상황을 수시로 보고하지 않는 것이 가장 나쁜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이란 얘깁니다. 하지만 자신이 없어서, 또는 완벽하게 마무리한 뒤에 보고하려고 등등의 이유로 우리는 나쁜 보고 방법을 자주 사용하곤 합니다.

이제 타인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는 두가지를 기억해둡시다.

"결론부터 간단명료하게, 중간에 수시로 커뮤니케이션 한다."

▲출처: 예병일의 경제노트

댓글목록

김진회(밀)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진회(밀)
작성일

  모든 기업이 본 받을만한 내용 입니다.
감사합니다.

솔내영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솔내영환
작성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