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캠프 행사지 연기대첩비 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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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5-07-15 11:33 조회1,534회 댓글0건본문
이번 여름캠프때 견학할 연기대첩비 기사가 <충청투데이>에 소개 되었습니다. 이에 알려 드립니다.
연기대첩비공원 군민 쉼터로 각광 | |||
인근 고복저수지등과 어울려 명소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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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근하 기자 hgh@cctoday.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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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 연기대첩비공원이 지역민들의 여갇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이 공원은 1997년 고복저수지 상류에 7000여만원을 투자해 연기대첩비 건립을 시작으로 총 9억원여원을 투자해 2300여평 규모의 잔디광장과 주차장, 백사장, 파고라 등을 갖췄다. 특히 사계절 다목적 야외 수영장 및 소공연장 등이 개장을 앞두고 있어 명실상부한 연기군의 유일한 사적공원, 군민휴식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평일에는 500여명이 주말이면 수천명의 주민들이 가족 단위로 찾아와 쉼터로 또는 모임 및 레크리에이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아울러 인근 비암사와 연기향토박물관 등 관광코스와 식도락가들이 즐겨 찾는 메기 매운탕 및 돼지갈비, 민물새우매운탕, 오리한방백숙 등의 전문음식점이 주변에 산재해 명소화가 되고 있다. 또 고복저수지는 붕어, 잉어, 가물치 등 어종이 풍부해 전국에서 손맛을 보려는 강태공들이 몰려들어 낚시터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동환 공보담당은 "연기대첩비공원이 지역민들의 여갇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며 "수영장과 소공연장이 완료되면 이곳을 찾는 지역민과 관광객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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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7월 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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