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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흔 선조님과 같이간 인질(뚤루게(禿魯花)(5) 설공검의 아들 설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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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영환 작성일05-08-18 10:51 조회1,5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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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지충(薛之#충01)

생몰년 미상. 고려 후기의 재상. 본관은 순창(淳昌). ꡐ薛之忠ꡑ으로도 표기된다.

아버지는 충렬왕 때 첨의참리(僉議參理)를 지낸 공검(公儉)이다.

1279년(충렬왕 15) 독로화(禿魯花)로서 원나라에 보내졌으며, 얼마 뒤 귀국하여 낭장(郎將)이 되었다.

1286년에도 독로화로서 원나라에 머물다가 왔으며, 그뒤 벼슬이 첨의찬성사(僉議贊成事)에 이르렀다.

 

 

설공검(薛公儉)

1224(고종 11)~1302(충렬왕 28). 고려의 문신. 자는 상검(常儉), 호는 경재(敬齋). 본관은 순창(淳昌). 아버지는 추밀원부사를 지낸 신(愼)이다.

교동감무(喬洞監務)를 거쳐 도병마녹사(都兵馬錄事)가 된 뒤 고종 말년에 과거에 급제하여 예부낭중(禮部郎中)이 되었다.

1271년(원종 12)에 군기감(軍器監)으로 원나라에 가는 세자 심(湛:뒤의 忠烈王)을 호종한 공으로 우부승선(右副承宣)이 되었다.

1276년(충렬왕 2)에 동지공거(同知貢擧)가 되어 지공거(知貢擧) 허공(許珙)과 함께 진사(進士) 33인과 명경(明經) 1인을 뽑았다.

그뒤 좌승지(左承旨)가 되었고, 1278년에는 밀직부사(密直副使)로 필도지〔必#도62赤〕가 되어 금중(禁中)의 기무처리에 참여하였으며, 이듬해 지밀직사사(知密直司事)가 되었다.

그뒤 감찰대부(監察大夫)․지첨의부사(知僉議府事)․참리(參理)를 거쳐 찬성사(贊成事)로 치사했으나, 뒤에 중찬(中贊)이 더해져 치사하였다.

시호는 문량(文良)이고, 충렬왕묘에 배향되었다.

 

 

설인검 -순창설씨 홈에서 옮겨 왔습니다._(복사가 안되어 워드치는중 한문은 생략하였음을 양해해 주십시요)

 

설인검

자는 이검, 호는 근재,  순창 팔덕 출신으로 추밀원부사 신의 아들이며 도첨의중찬
문양공 공검의 아우이다.
충렬왕때의 도교령을 거쳐 합주부사(현 합주군수)에 재임중 권신인 시중 촤항의 미움을 사 해도에 유배되었다.
공께서 지은 시에 이르기를 "어진선비가 가슴 두드리는 날이요(賢士追胸日), 창기의 자식은 뜻을 얻은 때로구나(娼雛得意秋)"하였다.
그후 사재경(현 해양수산부장관)에 이르고 평장사(현 부총리)에 이르렀다.
공은 도학과 문장이 당세에 으뜸이 되어 형 문양공(설공검)과 함께 글을 올려 성균관을 창립하고 학교를 다시 일으켜 학문을 가르침으로써 삼한의 퇴폐한 풍습을 쇄신하고 도학을 들어 밝혀 강의하니 덕행학업이 삼한의 표준이 되어 경서를 끼고 학문을 청하는 자가 천여명이나 되었다.  시호는 문숙으로 내려졌다.
 공민왕 17년 봄에 개성에 서원을 세워 형 문양공과 함께 배향하고, 나라에서 소예서원이라 사액하였다.  공민왕 말경 한림학사 설장수와 대제학 박의중, 서장관 홍사범, 대사성 이색등 제공이 여러차례 글을 올려 그 덕업의 성함을 칭송하되  "문량공 성공검과 문양공 설이검 형제는 문학으로 삼한의 오래된 폐습을 씻고  정사를 밝게 일으켜 인의를 설교하였으며 그때의 시급함을 구했으니 유교의 없어지지 아니함은 그 누구의 힘인가? 이는 가히 도학의 원조라 이르리라"하고 또 말하기를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두려워하여 위로 종묘를 받들고 아래로 생령을 안보하여 하늘이 주신 복록을 영세토록 함께 누리고 충성되 말을 다하고 도의 정치를 베풀어 성인의 다스림을 본받아 국정을 도왔으니 그 공이 밝게 나타나 옛주나라 소공과 태공에 비했고 또한 삼한이 분열되어 도탄에 빠졋을 때 상하가 문란하고 민심이 안정되지 못하여 창과 칼이 서로 부닺치고 학교가 황폐하였거늘  공의 형제가 상소를 올려 다시 학문을 떨치게 하고 성균관을 새로 설립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왔으니 그공이 이윤과 여상에 못하지 아니하다"하였다.
2남 1녀늘 두니 아들은 충렬왕 2년 권지지후를 거쳐 경사교수를 지낸 조(調)와 언(言)이며 판서 김선은 사위이며 보문각 대제학

김승용은  외손자이다.

 

 

순창설씨 홈에는 설인검의 사위는 보문각대제학 김승용이다.... 라고 되어 있으나 제가 고쳐 쎴습니다.

순창설씨 홈 게시판에 이런 사유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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