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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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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윤 작성일05-08-19 17:44 조회1,438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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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여만에 인사드립니다

 

저에게는 해마다 갖는 온라인 여름방학으로 홈페이지에 흔적 남긴지가

한달이 지났습니다

그동안은 저에겐 어머니를 여위는 슬픔과 생업을 영위해야 하는 고단함에

좌우를 돌아볼 겨를이 없는 기간이었습니다 

간간이 틈을 내어 게시판 눈팅만 하다가 이제 조금 시간을 내어 소식 전합니다

 

그간에 년중 대사인 여름캠프를 비롯하여 모락산 정기산행등 크고작은 여러 오프라인 모임

치르시느라 수고들 많으셨읍니다 도움이 돼드리지 못한 송구함과 함께 뜻깊은 자리에

참여치 못한 아쉬움이 교차합니다

지금은 각종 행사 후기및 중국에서 전해오는 하얼빈 일기등 수많은 게시물을 읽으며

지난 여름을 되돌아보는중입니다

 

조만간에 정겨운 얼굴들을 뵐수 있을리란 기대와 함께 간단히 인사 드립니다

댓글목록

김윤만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윤만
작성일

  어머님을 여의신 대부님께 다시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일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데
조만간 만나뵐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김발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발용
작성일

  가까이 살면서도 찾아뵙지 못해 송구합니다.  8.15 광복절이 대부님도 광복절이라 하셨는데  이제 좀 한가해 지셨나요?

김항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항용
작성일

  바쁜 여름 성수기, 창졸간에 당하신 어머님을 멀리 보내신 슬픔이 얼마나 크셨습니까.
자주 위안 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김정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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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머님을 여의신 슬픔을 다시 한번 위로 드리며
저도 인사 올립니다. 유난히도 금년 8월은 많은 여행을 했습니다.
3~4안김여름캠프(연기,공주)/5~8여름휴가(금강산)/11서울 업무/14 친척문상(부산)/15동창회(가산산성)/17~19전남 나주교육 등등 분주한 중에도 이 홈이 그리워 들어와 보곤 합니다
모든 분들 건강한 여름으로 마무리 하시길......
 

           

김주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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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머님을 여의신 가슴아픔과 후회, 그리고 외로움이 얼마나 크셨습니끼?  다시한번 어머님과 영영 이별하신 대부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월도 어김없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곳 하얼빈도 이제 아침 저녁으로 긴팔 긴바지를 찾을 정도로 계절의 바뀜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벽수장에도 어김없이 계절의 변화가 찾아오고, 온라인 여름방학도 끝나겠지요. 대부님의 아픈 마음도 어느정도 안정되고, 그러면 우리 온라인 학당에 자주 나오실테고... 아아! 어느새 가을이...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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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대부님, 지난 여름 그 슬픔 무엇으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부디 잘 이겨 내시고 조만간 뵙기 바랍니다.

김태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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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리운 얼굴들 이곳에만 오면 두루 볼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아울러서 영윤 대부님 큰일 치르느라 고생하였읍니다, 가까운 시일에 대면할 수 있기를 고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