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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연.참석, 설레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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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작성일02-04-02 06:31 조회1,8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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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회를 주최하시고 준비하신 항용님 감사합니다.

영환대부님 또한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같은세대의 제학공 도평의공 익원공 안렴사공 문온공 후손들의 유능하신

종친들을 만날수 있는날이 오고 있다니 제 마음 설레입니다.

본 대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한 동안 고민에 빠져 있었습니다.지방사람 서울 한번

방문하기가 몇년계획 세워야 한번 할까 말까한데 매일 바쁜 나날로 가정사를 우선으로

하자니 엄두를 내지 못하겠고, 5개파의 유능하신 일가 종친들을 한자리에서 만날수 있는

매우 영광스러운 날이라 생각하니 참석해야겠고 한참 고민에 빠졌다가 최종 참석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제가 참석한들 문중사에 무슨도움이 되겠습니까만 그래도 잠깐이나마

사이버상에서 만난 종친들을 직접 만나 인사라도 드려야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대회일자가 4월 14일 일요일이니까 저는 4월 13일 토요일날 오후 포항을 출발하여

대구ㅡ경부고속도ㅡ서울,한남대교로 해서 서울에 들어갈 작정입니다.

제가 5년전 가족들을 데리고 서울구경 갔다가 혼이난적이 있습니다.지방에서는 그래도

자칭 타칭 운전 베테랑 이라고 자부하건만 서울시내에 들어서니 이건 운전이 완전 초보자

였습니다.차선을 잘못들어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아닌 아주 딴 방향으로 직진으로

한없이 가고 있었고 나중에는 동서남북을 분간못하여 헤메기가 일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잘 찾아갈수 있도록 경부고속도로 끝부분 한남대교까지는 아니까 거기서

부터 가는길을 상세하게 알려 주십시요.제가 14일 서울 근교에 도착하여 1박하고

아침에 대회장으로 갈 작정입니다.



대구에 계신 정중씨 이번에 참석 하십니까?

참석 하신다면 저와 함께 참석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저가 포항에서 12시반 정도에 포항에서 출발하여 대구에도착 오후2시정도 될겄입니다.

연락 주십시요. 016ㅡ511ㅡ8396 대구의 시가지 도로는 제가 대충은 아니까 정중씨 편리한

지역으로 연락주시면 그 곳으로 가겠습니다. 동대구, 북대구 어디든 좋습니다.

이왕이면 그곳에 계시는 우리일가 종친님 한차 가득 채워서 가시죠.

4월13일,14일 쾌청한 좋은 봄날씨로 이몸에게 부조 좀 해 주었으면.....!!

감사합니다.









▣ 김항용 - 눈물겨운 말씀과 마음과 정성을 보았습니다. 정말 너무도 감격스럽습니다. 이번 대부님 나들이의 준비와 대회 당일 행사, 이후의 하향길에 이르기까지 신의 가호가 있길 두 손 모아 비옵니다.

▣ 김은회 - 불원천리 마다 않으시고 참석하신다니 고맙고 뵙고 싶습니다.

▣ 김영윤 - 어려운결정 하셧읍니다. 찬사를보냅니다

▣ 김발용 - 멀리서 오신다니 가까운 곳의 저는 안가뵈올수 없겠군요

▣ 김영환 - 환영. 환영, 대환영입니다.

▣ 김주회 - 따뜻한 봄햇살을 맞으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같이 갖게 되어 기대가 됩니다.

▣ 김정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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