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에 대하여(3)-한국(桓國)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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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5-11-18 16:42 조회1,725회 댓글0건본문
3. 한국(桓國)에 대하여 *桓 : (굳셀, 클, 씩씩할) 환
한단고기는 한국桓國은 7분의 한인께서 3301년 동안 천해天海와 천산天山을 중심으로 하는 땅에서 남북 5만 리 동서 2만 리의 땅을 12연방으로 나누어 다스렸다 했습니다. 여기서 천해天海는 시베리아의 바이칼 호수로서 바이칼은 '밝안'으로 이는 밝음이 시작되는 호수라는 말입니다. 천산天山은 중앙아시아의 한탱그리산입니다. 그리고 바이칼 호수와 한탱그리산의 중간쯤에 알타이어족이라는 이름의 연원이 되는 알타이 산이 있습니다.
소위 한국이란 인류 최초의 국가임과 동시에 우랄알타이어족의 최초의 국가인 것입니다.한단고기는 한국을 세운 한인할아버지에 대하여 말하기를 "시베리아斯白力의 하늘에서 홀로 변화한 신이 계시니 그 밝음은 온 우주를 비추고 큰 가르침은 만물을 낳았다고 했습니다.이 내용은 우리 한민족의 광명사상光明思想의 기원이 멀리 9000년 이전의 한국桓國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민족의 광명사상光明思想 다시 말해 태양신 사상은 이후로 세워진 모든 한민족 국가에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대의 거의 모든 민족과 국가에 깊이 영향을 준 중요한 사상입니다. 또한 '시베리아斯白力'란 '새밝'으로서 태양이 새롭게 떠오르는 장소라는 의미로 우리 고대국가의 모든 이름과 같은 개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새밝은 '셔블'로서 서라벌이며 또한 지금 우리의 수도 서울과도 같은 개념입니다.
한 가지 더 밝히면 서라벌의 계림鷄林은 '닭이 있는 숲'입니다. 여기서 닭은 곧 닥이며 닥은 대가리로서 탱그리-당골-단군입니다. 즉 단군이 머무는 숲. 천하의 중심이 되는 숲이라는 의미입니다. 만 년 전 시베리아와 중앙아시아에서부터 지금의 서울에 이르기까지 전혀 변하지 않은 일관된 사상체계에서 우리는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 한인 7대
제1세 한인 안파견 제2세 한인 혁서 제3세 한인 고시리 제4세 한인 주우양
제5세 한인 석제임 제6세 한인 구을리 제7세 한인 지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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