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과 축하와 감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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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5-11-21 16:55 조회1,410회 댓글2건본문
아!
정말
심장 뛰는 감격의 순간입니다.
그동안 이곳에 파묻혀 즐거운 맘으로 힘을 쏟아붓던 많은 나날들,
그 사이
찬사와 격려 만큼
비방과 오해로 인해
실의에 빠지거나 가슴 아팠던 적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회의에 빠지기도 했고
때론 나의 모습이 너무도 안쓰러워 모든 것을 정지 시키고
원점으로 되돌리려는 지극히 졸장부같은 맘을 먹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런 제게 여러 종친 여러분들과 안사연 여러분들의 격려와
본 홈에 대한 애정, 분에 넘치는 사랑으로 오늘의 여기까지 왔습니다.
오늘 30만 번 째의 방문,
이 홈을 제작하고는 여러번 망설이다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인터넷상에 홈을 올리던 지난 2000년 12월 20일,
전 자료를 웹상에 올릴 수 있도록 셋팅해 놓고
마우스를 클릭하지 못하고 이리 저리 서성이다가
드디어 결정을 내렸던 그 순간,
그 1개월 전인 바로 오늘(11월 21일)에,
이 기쁨의 순간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이 기쁨과 감동은 그동안 본 홈을 사랑해주신
바로 30만 방문자 여러분의 몫입니다.
그동안 보살펴 주시고 이끌어 주신
대종회 회장님 이하 회장단 여러분과 관묵사무총장님,
그리고 안사연 여러분,
국내외의 종친 여러분,
그외 타 문중의 여러분들---
정말로 큰 감사를 드리며 글로써 나마 엎드려 절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그렇게 우리 홈을 애정으로 보살피고 가꾸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30만번 방문자의 행운을 안으신 정중님께 큰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홈을 사랑해 주신 님의 노력에 하늘께서 내려 주신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30만부터 앞으로 매 10만 단위로 방문하는 분에게는 어떤 기념 메달을 제작하여 전해드리는 방법을 연구중에 있습니다. 기대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여러분들께 관리자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김항용 頓首 拜上
댓글목록
김항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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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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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저는 다른 자료 올리는 작업을 하다가 보니 그만 300025번 째 방문을 했습니다. 아차! 순간을 놓쳤습니다.
이 다음번엔 ----
김정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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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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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만감이 교차하시지요?
문중사에 큰 획을 그으신 이 업적은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항상 살아 움직이는 이 홈페이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