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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선조筆蹟-현대05 (白凡 金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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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작성일02-04-11 05:09 조회1,6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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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jpg



월도천휴여본질 유경백별우신기



月到千虧餘本質 柳經百別又新技



[역] 달이 천번 이지러져도 본 바탕은 남고
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돋는다.




▣ 김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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