敬順王이하 承澤公 사이의 世系比較表

敬順王이하 承用公 사이의 代數對照表

경주김씨 연수대조표

註, 大譜考異辨 內容에서 鳳毛公과 孝印公 間에 8世 祖孫이라 함과  台瑞公과 孝印公 間에 7世 祖孫間이란 解說은 疑心이 가는 바이며 鳳毛公과 敏成公또는 台瑞公과 孝印公은 同行으로 同一世代인물로 봐야 할 것이며

註, 고려사를 살펴보면 고종18年(1231)몽고군의 침공으로 고려국이 위기에 처했을때 김경손은 김중온, 박서 등과 정주, 삭주, 택수 등의 수령들을 모아 항정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충렬공 김방경께서는 1212年生이시니 고종18년에는 20세에 해당되며, 김경손의 나이가 높은걸로 보며 卒年으로 계산한즉 김경손은 1251년이고 김방경공은 1230년이니 김경손은 50年전에 卒하였으며 양인이 동일한 세대의 인물이지만 충렬공은 최충헌 무인시대가 몰락 후 江華에서 開京환도후의 인물로 등장하였으니 年鈴으로 미루어 몇 십년 후의 同行으로 짐작됨. (대보 고의변과 세계비교표참조)

註, 우리 족보에 승택공은 혼공의 사위로 되어있으니, 이 표와 같이 승택의 부부 同行으로 계산 하여야 하며 대수에 착오가 생기는 점은 은열공이하 이청공 사이인즉, 대보144면 득현공과 용백공의 계산은 우리 보첩에 대수 착오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여 위에서 世系를 계산하게 되니 비교표와 같이 2대수의 缺이 생겨 경주김씨 世系와 맞지 않아 대수계산 항열에 착오가 생기게 된 것이다. 또, 이 대수가 빠진 世系를보면 모든 김씨보에는 은열공과 숙승공 사이에 태화, 정구2대가 있어 숙승공은 은열공의 증손으로 되어있으나 이번에 발견한 신라 삼성연원보에 의하면 우리 족보와 같이 숙승공은 은열공의 아들임으로 되어있으며 숙승공 아래에서 2대가 발견되었으니 신중히 考察 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신라김씨 2000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