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 影幀 -06 (김가행)





제학공파이신 金可行 선조의 영정 기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문화유적총람



【유적명칭】 연천사(連川祠)

【관리번호】 367-800-275-017

【지정사항】 <지정사항 없음>

【유적종류】 사묘(영당)

【유적위치】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유적 분포지도 참조



【소 재 지】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능촌리

【시 대】 조선시대

【관 리 자】

【유적내용】



연천사(連川祠)는 조선 영조 13년 괴산읍 능촌리 방아재에 연천현감(連川縣監)을 지낸 김가행(金可行)의 영정(影幀)을 모신 영당(影堂)이다.



영정은 관복(官服)의 전신교의좌상(全身交椅坐像)으로 가로 99cm, 세로 165cm의 설채견본(設彩絹本)인데 제작 연대와 화가는 미상이다.



건물은 정면 2칸, 측면 1칸반의 맞배지붕 목조기와집으로 담장을 둘렀다.



【참고문헌】

【비 고】











▣ 괴산의 문화재 (2000.12)



⊙ 金可行 影幀

--- 소재지 : 괴산군 괴산읍 능촌리



이 영정은 조선 숙종37년 (1711) 에 연천현감을 지낸 김가행 (1654-1731)의 것으로 제작연대와 화가는 미상이다.





김가행은 숙종37년 (1711) 연천현감이 되어 청렴하게 다스리니 관찰사가 褒啓(포계)하였고,

영조4년 (1728) 종묘서령으로 종군하여 양무1등훈에 녹선되었다.







영정은 烏紗帽團領(오사모단령)의 정장관복본으로 왼쪽 얼굴이 7푼쯤 보이는 팔장을 낀 全身交椅坐像(전신교의좌상)이다.



크기는 가로 99cm, 세로 165cm의 設彩絹本(설채견본)이다.



얼굴을 좌안 7분면이나 신체는 정면을 향하고 있어 전체적인 구도가 맞지 않고, 몇몇 부분에 덧칠을 하였으나 매끄럽지 못하다.







현재 김가행이 연천현감을 지낸 것에서 연유하여 연천사라 이름한 사당에 보존되어 있다.



영정각은 정면2칸, 측면1칸반의 목조기와집으로 일각대문을 세우고 담장을 둘렀으며, 대문 앞에 1996년 8월에 세운 비가 있다.



*그림 : 김가행 영정











▣ 천안시지, 1987



⊙ 金可行 (김가행)



자는 敬父(경부)요 백곡 김득신의 손자로 이인좌의 난을 당하여 조정의 명으로 종군하였다.



일등녹훈하여 연천군수에 나가니 정치를 청빈하고 부지런히 하여 백성들을 위하여 선정을 베풀었다. 임기를 마치고 돌아올 때 가행은 억지로 자기의 초상화를 뺏어가지고 와서 감추어 두었다.



아들 한기(漢,王+奇)는 효행이 있고 음률을 잘하여 과연 명가의 후예라 다른 데가 있다고 칭찬하였다.











▣ 연천사 (괴산군 괴산읍 능촌리)



⊙ 안동김공 연천현감 영정각기



충북 괴산군 괴산읍 능촌리 산자수명한 한적한 마을에 한 古廟(고묘)가 있으니 즉 연천공의 영정각이며 건물은 정면2간 측면1간반의 맛배지붕이며 목조와?이다.





공의 휘는 可行이요 성은 金이며 자는 敬夫니 안동인이며 조선조 효묘5년(1654) 12월 24일 휘天柱의 3남으로 출생하니



임란 진주대첩의 명장 충무공 김시민 장군의 현손이요 남봉 김치의 증손이며 백곡 김득신의 손이고, 상락군(*충갑)---상락부원군(*시민)---안흥군(*치)---안풍군(*득신)---花恩君(*천주)---東恩君(*가행) 6대 봉군의 후예가 된다.





공은 재덕이 겸비하고 문장이 출중하였으며 숙묘37년(1711)에 연천현감으로 부임하사 재임중 청렴결백을 위주로 선정을 베풀어서 도백이 왕에게 포주하고 읍민들이 생사당을 세워 선덕을 칭송하였으며 ?임후에도 去思碑를 세워 추모하였다는 기록으로 보아 위대한 업적을 알 수 있다.



공은 영묘4년(1728) 이인좌난에 노구임에도 종묘서령으로 종군하여 양무훈1등에 봉록되었으며 영묘7년(1731) 12월 7일 종하니 수78이다.





영정은 관복 차림의 전신을 그렸으며 교의좌상 정면화로서 당시의 복제를 잘 나타냈고 크기는 가로 99cm, 세로 165cm의 명유에 물감을 사용하여 정교함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이 영정각은 그후 6년이 지나서 후손들이 연천에서 이곳 능촌으로 봉환하였으며 묘는 동북방면 약 2km거리의 원당산록에 모셔져 있다.





금?공의 7대손 상구의 부인 풍양조상?여사와 장남 치응이 일편소석을 건립하는 바이다.



1996년 8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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