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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沙 金宗德의 문학과사상-11 (聖學正路-5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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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2-04-27 16:21 조회1,5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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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沙 金宗德의 문학과사상-11 (聖學正路-59세)







▣ 천사 김종덕선생의 學問과 著述 --- 金洪永 (계명한문학회 회원)



3. 천사의 저술

3.1 ,文集.

3.2 別箸 6종

--<考證> 1774년 51세

★--<聖學正路> 1782년 59세



--<聖學入門> 1790년 67세

--<心經講錄刊補. 1795년 72세

--<草廬問答> 1796년 73세

--<立本>

3.3 逸書 3종

--<孔門一統> 1780년 57세

--<釋學正贓> 1782년 59세

--<政本> 1784년 61세

--1797년 74세로 졸











<聖學正路> 1782년 59세





이 책은 천사가 59세이던 1782년에 孔門에서 相傳해 온 修身의 요지 가운데 가장 적실하다고 생각되는 성현의 말씀을 단권으로 엮어서 이룬 것인데,





그 편집체제는 증자의 三貴, 안자의 四勿, 논어 子路에서 번지가 仁을 물은 것에 대해 공자가 답한 말, 증자의 三省을 正文으로 삼고, 그 아래 자신의 뜻을 부연하여 성학의 정로를 밝힌 것이다.









특히 西山 金興洛 (1827-1899)은 18세때 이 책을 통하여 종래에 자신이 추구한 학문이 窮理 修身의 실상이 없이 유명무실하게 章句의 말단에 힘쓸 뿐이었음을 반성하고 이후로 학문에 매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책은 과거에 이미 초간본이 나온 일이 있었으나, 1909년 청송의 ?강書堂 중간본이 널리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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