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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순대왕 관련자료소개(황남묘와 옥새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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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2-04-29 23:22 조회1,6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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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순대왕 관련 내용이 중심이 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일전에 태서, 주회, 영환 현종 등께서 이미 밝히신 바도 있는 경순대왕과 관련한 내용 중 경주의 황남묘와 옥새바위 전설이 실려있는 문헌이 있기에 옮겨 적어 봅니다.



*관련 참고 문헌--<系譜硏究>. 경주김씨계보 연구회 간. 2001. 春·夏季 合本(목차. 25P)



<25P>

1. 황남묘(皇南廟)

1627년(丁卯. 조선 인조5년) 皇南廟.

慶尙道 觀察使 荷潭 金時讓(1581-1643)이 重建하기를 啓請(임금께 올리는 글)하였고, 儒生 金聲遠 등과 琴鶴山 東泉村 아래 祠堂을 重建하고 해마다 祭享을 지내며 精誠을 表하는 香火(祭祀)가 끊이지 않았으나 畵像을 模寫할 길이 없어 位牌를 모셨음.

禮曹에서 差出한 參奉 一人으로 祭享을 받들게 함. 祭奠은 官에서 擔當하고, 변(대죽+邊-제기) ,豆 各 七器로 限定함.



<목차> 표지그림 설명

2.옥새바위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김부리 단지골에 가면 옥새바위라고 불리는 바위가 있다.

큰 바위위에 넓적한 바위가 올라앉아 있는데 서기 935년 경순대왕이 신라를 고려에 양국하자 태자(鎰:마의태자)가 이곳에서 맹장군 등과 더불어 신라광복운동을 하였으며, 가져온 신라국새를 이곳에다 묻었다고 한다.

신라 끝왕인 경순대왕이 고려에 양국할 때 옥새를 바치지 않았으며, 그 옥새를 마의태자가 간직했었다고 한다.

이 옥새바위의 생김새는 두 바위가 포개져 있는데 이곳에는 가끔 뱀이 여러 빛깔로 둔갑하여 이 바위를 맴돌고 있는데 이것은 옥새를 지키기 위함이라고 한다.

비록 이 옥새바위에 관한 이야기는 전설이라고 하지만 김부리의 역사나 김부리의 정체를 추적하는데 큰 구실을 한다. 즉 옥새는 왕권과 관련되므로 김부대왕의 실체를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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