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능촌리 문화재의 현실태와 대책6(끝)-능촌리 미륵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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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6-06-21 10:50 조회1,662회 댓글0건본문
가. 위치 : 충북 괴산군 괴산읍 능촌리
나. 제작연대 : 미상. 약 300여 년 전으로 추정
다. 종류 : 미륵불상
라. 크기 :
마. 전래 과정 : 이 미륵석상은 옛날부터 본 능촌리 마을 앞의 괴강 뚝을 따라 제월리쪽으로 가다가 있는 독족골(현 쓰레기 종합 처리장)에 있었던 것이다.
약 300여 년 전부터 있어 온 것으로 보이는 이 미륵석상은 1949년 경에는 나무로 된 갓을 쓰고 있었으며 비스듬히 옆으로 쓰러져 있었다. 이때 동네 현지인들은 무당을 불러 일어나게 해 달라고 굿을 하기도 했음. 구체적인 제작자와 제작 동기, 제작연대는 모름.
그런데 1990년 경 이 불상을 도난당함. 이에 주민들은 경찰에 신고하여 전국에 수배를 함. 결국 곧 경북 포항의 비치호텔에서 발견되어 다시 이곳으로 옮겨와 세운 것임.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음.
현재 아무런 행사는 없으며 능촌리 마을의 신준식씨(75세)가 매년 주변을 벌초하고 청소하고 있다.
바. 사진 자료
<개향산 입구의 미륵석상>
<미륵석상 전면>
<미륵석상 상단, 확대 모습>
바. 현실태 및 요청 내용
구분 항목 |
현실태 |
건의 및 요청사항 |
비고 |
문화재 지정상 |
미지정 |
지방문화재로 지정 요 |
|
보존 관리상 |
공식 지정 보호 관리자가 없음 |
공식 관리자 지정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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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 상태 양호 |
산성비로 인한 마멸에 대비한 조치 요 |
| |
도로 표지판 |
없음 |
필요한 곳에 시설 요 |
|
해설판 |
없음 |
신설 요 |
|
경고판 |
없음. |
신설 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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