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게시판

백범소식

페이지 정보

솔내영환 작성일06-06-27 12:31 조회1,477회 댓글0건

본문

백범회보 2006년 여름호에서 전재

 

1. <백범일지> 보급사업 및 독서감상문쓰기대회 진행'

   우리 협회에서 집중 추진하기로 한 <백범일지>의 보급사업 및 독서감상문쓰기대회가 계속 진행 중에 있으며, 다믐과 같이 시상식을 진행

   하였다.

  3.31. 공군사관학교

  4.11. 육군 제73사단

  5.22. 민족사관고등학교

 

2. 일파 엄항섭 선열공훈선양학술강연회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일파 엄항섭 선생은 1919년 중국 상하이로 망명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에 참여한 이래 임시의정원 의원, 선선   부장 , 주석판공실비서 등을 역임하였다.  순국선열우족회는 지난 4월 18일 , 엄항섭선생를 기르는 학술강연회를 백범기념관에서 열었다.

 

3. 이봉창 의사 의거 74주년 학술회의

  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회장 김호연)는 4월 21일 '이봉창의사 의거 74주년 기념 학술회의'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하였다.  최기영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학술회의에서는 최서면 박사의 기조연설과 한시준 교수, 김호곤 교수, 김도형 연구원, 장석홍 교수의 주제발표와 토론 등이 있었다.

 

4. 제 8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 서울과 상하이에서 동시개최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기 위해 국내외에서 대한민국의 자주독립 의지를 세계만방에 천명한 3.1정신을 계승하여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87주년 기념식이 서울과 중국 상하이에서 동시에 개최되었다.

  서울에서는 4월 13일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정부주요인사, 임시정부 관련 독립유공자 유족, 광복회원, 각계대표, 시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제 백범기념관에서 거행되었다.

 

5. 전남 보성에 김구선생 은거지 정비 및 기념전시관 신축

  백범선생이 1896년 치하포의거로 사형선고를 받고 복역중, 1898년 탈옥하여 은거하였던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삼정리 쇠실마을에 자그마한 기념전시관이 지어진다.  백범선생이 숨어 지냈던 집은 옛날의 그 모습은 아니지만 새롭게 정비하고, 근처에 12평 정도의 전시를 위한 건물을 새로 짓는다.  백범선생 탄신 130주년이기도 한 올 7월 준공을 예정하고 있다.

 

6. 중국 자싱시(가흥시)에 김구선생 기념관 개관식 참석

  중국 저장성(절강성)자싱시(가흥시)는 백범선생이 이봉창, 윤봉길 의사의 의거후 피신하였던 <김구피난처>주변을 확대하고 전면 수리하여 재개관하였다.  피난처에는 백범선생의 활동상을 보여주는 자료와 사진을 전시하였고, 사용했던 침구와 가구도 복원하였다.  개관식에는 중국 측에서 왕춘(왕순)자싱시 부시장과 백범선생의 피신을 도와준 추푸청(저보성)샌생의 가족, 한국에서는 김신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회장,

김양 상하이 총영사와 국가보훈처 독립기념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곳은 지난 1996년 9월 저장성 자싱시가 문물보호지역으로 지정하고 일반에게 공개했엇다.

 

7. 관람감상문 쓰기대회 진행

  백범기념관에서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람감상문쓰기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연중 접수받고 있다.

 우수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고 <백범회보>에 소개하며, 보훈처에서 실시하는 현충시설관람감상문쓰기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8. 평일 현장체험학습, 주말현장체험교실 등 교육문화프로그램 진행

  백범 김구선생의 자주, 민주, 평화적 민족통일의 원칙과 정신을 배울 수 있는 백범기념관의 교육문화프로그램이 현재 진행 중이다.

  초.중.고등학교의 한 학급단위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5월 현재까지 30학교 2,400명 정도가 참여하였다.

 

기념관 주요인사 방문 및 주요 행사(요약)

 

1. 하버드 및 MIT대학원생 기념관 관람

 

2.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학부모단체 주최 '스승의 날 기념식'진행

 

3.미국 브라운(Brown)대학 총장, 부총잔 기념관 방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