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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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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수 작성일02-05-07 11:51 조회1,8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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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성최씨 25세손으로

김방경 할아버지 막내동생 현경할아버지의

손자이신 김 영규 할아버지께서는

우리 수성최씨의 시조가 되십니다.



이번에 경순대왕대제에 참석하고 싶었으나

사정이 있어서 참석치 못해 아쉬워는데,

이곳에서 소식을 접하니 반갑고 또한 고맙습니다.



우리 수성최씨에서는 어느분이 참석했는지

아니면 한분도 참석을 안하셨는지 알순 없지만,

200 여명이라니 정말 부끄러운 일이군요.



그리고,

지난번게시판에서

수성최씨와 안동김씨와의

관계에 대해서 의견을 주신분이 계신데,

지난 1976년에 발행된 대동보에는 안동김씨에서

분파되었다라고 되어있으며,(의견을 주셨을때 자료는 종부령파보를 인용한듯 싶습니다)

참고로 우리 수성최씨는 봉암공계와 종부령계로 크게 나뉘며,

그후손에서 각 파(9개파)로 분파되었습니다.



경순왕의 몇세손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나

대동보에서는 우리시조이신 영규 할아버지를 경순왕 11세손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 사견으로는 우리 수성최씨는

안동김씨에서 사성된것이

확실하므로 안동김씨와의 관계는

정확히 해둘 필요가 있다고 보며,

차기 대동보 발행시 대종회장님께

이러한 뜻을 전달 하겠습니다.











▣ 김태서 -

▣ 김영환 -

▣ 김항용 -

▣ 김발용 - 반갑습니다.저희 선영(경기도 청북)에도 수성최씨와 나란이하고 있습니다. 성묘길에 만나면 일가처럼 대하곤 합니다.

▣ 김재원 -

▣ 김주회 -

▣ 김재익 - 반갑습니다, 기재하신 내용과 차이가 없습니다.

▣ 김윤만 - 정말 반갑습니다. 수성최씨에서 안동김씨의 시조를 충렬공(방경)이 아닌 공부시랑 숙승공으로 보면 문제가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번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김윤만 - 정정 :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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