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김사렴(金士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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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작성일06-10-17 17:13 조회1,528회 댓글0건본문
《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김사렴(金士濂)
[金] 오색(五色)의 금으로 황색이 그 으뜸이 된다. 오행(五行)에서 서쪽에 해당하며 토(土)를 생한다.
[안동김씨(安東金氏)]: 고려시대 태사(太師) 김선평(金宣平)과 또 상락공(上洛公) 김방경(金方慶)의 후손이다.
김선평(金宣平): 고려 태조때의 공신.
[김사렴(金士濂)]: 본관은 안동이며 상락공(上洛公) 김방경(金方慶)의 후손이다. 어려서 학문에 뜻을 두었고 문장이 넉넉하였다. 고려 공민왕초에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이 안렴사(按廉使)에 이르렀다. 정몽주(鄭夢周), 이색(李穡)과 친했는데 모두 직간으로 이름이 났다. 태조가 개국하자 청주로 숨었다. 좌사간(左司諫)으로 누차 불렀으나 나가지 않고 산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지내다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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