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21년(1745),평안도 창성부의 백성이 밭을 갈다가 옛 인장 한개를 얻었는데,



인의 뒤쪽에 만력(1573~1619) 몇 년에 주조한 것이라고 새겼습니다.대개



정묘 호란(1627)년 으로 부사 김시약[金時若?~1627 정묘 호란때의 절신 진주 목사



김시민의 서제, -1596년 선조29년 괴산 선봉장으로 창의병을 거느리고 각지에서



왜적을 격파, 관찰사의 천거를 받아 별장에 발탁되었다.이듬해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관군과 의병을 인솔 창원,옥천에서 왜군 24명을 죽였다.통영군관을 거쳐 창성부 절제사가



되었고, 1627년 정묘호란에 성이 합락되자 그의 두아들과 함께 적에게 포로가 되어 죽었다.



1683년 숙종9년 정문이 새워지고 병조 참판에 추증되다.]



이 전사 할때 잃은 것으로 보입니다 라고 부사 이형신이 서면으로 감영에서 上에게 보고



하여 왔다. 감사 이종성을 내려 보내어 관계일을 돌아 보도록 하고 印을 보물로 하여



본영에 수장케 했다.





▣ 김재원 - 좋은자료 많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영환 - 보물을 찾는 듯 ... 감사합니ㅏㄷ.

▣ 김영환 - 현재 인장은 어디 있은지 아시는 분?

▣ 김재익 -

▣ 김항용 - 귀한 보물입니다. 저는 현재 김시약장군 현양사업회 이사로 있습니다.(회장 이춘우-충북 괴산군 청천면 덕평 주민, 현 경기도 구리시 거주). 다같이 한번 이 유물을 찾았으면 합니다.

▣ 김정중 - 옙

▣ 김은회 -

▣ 이춘우 - 본인은 김시약 장군 현양회 회장으로 위 자료를읽고 너무나고마워 인사드리며 그자료를 어데서 찾으셨는지

▣ 이춘우 -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