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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설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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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발용 작성일06-12-07 21:19 조회1,47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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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에 다녀온 권금성 사진입니다.(권금성 -> 봉화대 코스가 이번 산행코스로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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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도에서 맞은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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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금성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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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금성에서 본 울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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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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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대를 오를 때는 반드시 뒷사람의 손을 잡아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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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대에서 본 설악의 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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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대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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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금성은 권씨와 김씨가 하룻밤 새에 쌓았다는 전설이 전하여 옵니다. 산성터 해발 800미터의 깎아지른 돌산 정상에 80칸이나 되는 넓은 반석을 중심으로 2.1Km의 산성 터가 있습니다.. 가장 짧은 시간에 설악산의 웅장한 자태와 멀리 바다까지 전망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권금성에 얽힌 전설 - 옛날 우리나라에 전쟁이 일어났는데, 이 근처에 살고 있던 권장사와 김장사가 가족들을 데리고 설악산으로 피난을 왔다. 추격해오는 적을 막기 위해 산정에 올라 성을 쌓으려고 했으나 산정 근처에는 성을 쌓을 만한 돌이 없었다. 두 장사는 한동안 고민하다가 권장사가 좋은 제안을 했다. "내가 냇가로 내려가서 돌을 집어 던질테니 김장사는 산 위에서 그것을 받아 성을 쌓으시오. 밤새 그렇게 한다면 성 하나쯤 못 쌓겠소?" 어느덧 날이 밝아오고 산정에는 두 장사에 의해 성이 만들어졌다. 권·김 두 장사가 쌓은 성이라고 해서 그 이름이 권금성이 되었다고 한다.

 

45인승 관광버스 1박 2일 예약완료 하였습니다.

 

댓글목록

김발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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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소공원-신흥사-흔들바위(계조암)-울산바위(왕복 3시간)
소공원-와선대-비선대-금강굴(왕복3시간)
소공원-비룡교-비룡폭포(왕복 2시간)
소공원-케이블카-권금성-봉화대(왕복 2시간)

김주회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주회
작성일

  제 컴 바탕에 깔아 놓았습니다.
무단 전재. 저작권법 위반.

김행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행순
작성일

  멋진 사진입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