쨘 쨘 페이지 정보 김정중 작성일02-05-13 01:23 조회1,462회 댓글0건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 .. *** 119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 당황한 나머지.." 야야~!!! 119가 몇번이여~!!!!" ..하고 소리치자,옆에 있던 삼촌이 소리쳤다.."매형!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하세요!!!!...114에 전화해서 물어봅시다!" ** 혼 선 **신혼여행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된 신부가 고시기가 아프다고 해서 산부인과를 가게 되었다.퇴근한 후 신랑이 집에 돌아 오자 아직도 신부가집에 오질 않았다.신랑은 걱정이 되어서 산부인과로 전화를 하게 되었다.신랑 : 여보세요.. 네 거기 모산부인과죠...??간호원 : 네.. 맞는데요.신랑 : 네.. 거시기 보호자되는 사람인데요...아직 진찰이 안 끝났나요...??간호원 : 네 ... 좀 오래 걸리네요... 잠깐만요..담당 의사 선생님이 바꿔 달랍니다.신랑 : 네..++ 이때 갑자기... 찌~~~~~~~~~~~~~~~익~~ ..하고 자동차 서비스센터와 혼선이 되었던거시여따..ㅠ,.ㅠ++자동차 수리공 : 여보세요... 여보세요... ? 안들리십니까..... ?신랑 : 네.. 잘 들립니다.자동차 수리동 : 선생님.. 너무 험하게 타셨군요.타신지 얼마 안돼 보이는데10여년 탄 것처럼 되었더군요.신랑 : 아... 네....(더듬더듬 화끈화끈~~@#%$^^&)자동차 수리공 : 주 문제는 피스톤입니다. 윤활유가 부족한 데다 넘 심한 운동의 결과입니다.신랑 : 네에.... 조심하겠습니다.(ㅠ.ㅠ)자동차 수리공 : 다른 피스톤으로 시험를 해보니까 아주 잘 되더군요. 소리가 아주 부드러워 졌습니다.제가 몇번 더 타 보고 전화드리겠습니다.신랑 : @@~~###!!%!$!%~$~~*&%! ** 어느 초보 운전자 **▲내 그림자 밟지 마세유∼∼! ▲오빠∼ 살살 &^^& ▲"원초적 운전 " ▲"미치겠쥬? 지는 환장하겠시유~ *^^*" ▲"절대~!! 밥 하구 나왔음!! " ▲"조폭운전!! " ▲"R 아서 P 하슈~!" ▲"속 타믄서 막 타는 넘 " ▲"어머! 이 글씨가 보이세여? 그럼 너무 가까이 붙으셨어여 *^^*" ▲"깝죽대는 차 들이받고 면허취소 중 " ▲"ㅊㅏ ㅋㅏ ㄱㅔ ㅅㅏㄹ ㅈㅏ! "▲"오리지날 첫 경험 "▲"집으로 밥하러 가는 길입니다"▲"운전은 초보, 마음은 터보 ,건들면 람보..!!-_-;;▲" 박 지 마 !!" ** 목욕탕에서 ** >> 우리집에는 아들 열 살된 아들이 있다.이 아이가 5살때 일어난 이야기다.이정도의 나이면 보호자에 따라아무탕(남탕이나 여탕)이나 갈수 있다.얼마나 행운아인가.....정말 부러웠다.그런데 어느날, 우리 식구가 목욕하러 가는데 애 엄마가 여탕으로 데리고 간다고 주장했다.그런데 우리 아이는 아빠를 따라 간다고 우겨서결국 남탕으로 가게 되었다.아이가 탕속을 왔다 갔다 하다가...비누를 발로 밟고 쭉 미끄러지면서 나의 거시기를 잡았다.그래서 다행히도 넘어지지 않았다.그러면서 하는말........" 아이고~! 엄마 따라 갔으면 넘어져 죽을뻔 했네.ㅠ.ㅠ"> ** 최불암과 수학정석 ** 최불암이 드디어 꿈에 그리던 교편을 잡았다.그것도 학생들이 제일 싫어 하는 수학을 맡아 최불암은 정말 열심히 가르쳤다. 하루는 최불암이 복도를 지나가다, 우연히 수학책을 주웠다.그리고 곧바로 방송을 때렸다. "아..아.. ! 4층 복도에서 수학책 잃어버린 사람은 빨리 방송실로 오기 바란다.그러나 한참이 지나도 오지 않자 다시 마이크를 잡았다. "아..아.. 선생님이 이름 다 알구 있는데 왜 안 오나? 다시 한번 말한다. 4층 복도에서 수학 책 잃어버린 사람은 지금 즉시 방송실로 잽싸게 오기 바란다."그래도 그 학생은 오지 않았다. 그러자,,,최불암은 화를 내며 냅다 소리를 질렀다."야 홍성대 나와!!!!!"(......참고로 홍성대씨는 수학정석의 저자임..^^*) ** 사오정과 뱀파이어 ** 어느 날, 배고픈 뱀파이어가 밤길을 다니고 있었다.그런데 마침 사오정이 길을 혼자 가고 있었다.그래서 뱀파이어는>"나는 뱀파이어다!!!!" 라고 말했다.>그러자 사오정이 하는 말........"뱀 파라여?" ** 내시 노동 조합 ** 거시기가 없는 내시들의 은근한 자존심 세우기 위한내시 노동 조합을 만들기로 하여 내시들이 모여서 임금님 앞에 가서 상소를 올렸다."이러쿵~저러쿵~ 여차~저차~하여 내시 노동 조합을 결성 하려 하니 허락해 주시옵소서,,,아멘~ "임금이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건 말도 안 되는 짓거리다.그리하여,,,"그대들의 노동 조합 결성을 허락할 수 없다...왜냐하면...?!!첫째, 그대들은 발기인이 없다.둘째, 그대들은 도장 찍을 정관이 없다.셋째, 그대들은 어려운 일에 봉착했을 때 어디 가서사정할 때도 없다.넷째, 그대들은 많은 어려운 일, 즉 난관을 헤쳐 나가야하는능력이 없다. 그러므로... 그대들의 노동 조합 결성을 절대~! 허락할 수 없다. *^^*" . ▣ 김재익 - 좋아~좋아~ ▣ 김정중 - 히히~▣ 김재원 - ▣ 김태서 - ▣ 김윤만 - ▣ 김정중 - 히 히~~▣ 김영윤 - ㅋㅋㅋ▣ 김항용 - ▣ 김영환 - ㄴㄴㄴ▣ 김주회 - ▣ 김은회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