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우리 안동김씨 한 종친께서 남한에 있는 가족을 안타까이 찾고 있다는 전화가 오늘 제게 왔습니다. 이에 다음과 같이 급히 알려 드리오니 아시는 분께서는 본 홈 게시판의 의견란(댓글)에 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중국에서도 즉시  볼 수 있답니다. 우리 모두 관심을 가져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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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화 수신 내용

  가. 일시 : 2007년 2월 1일. 10:45시

  나. 송화자 : 박신규(현 중국 선교사. 국내 사랑 제일교회 소속. 02)912-0191. 011-762-7291)

            *2007. 2. 7일 중국으로 떠날 계획 중

  다. 내용

     1)얼마전 중국에서 한국으로 나오기 직전에 중국의 한 분으로부터 북한에 살고 계신 어느 한 분의 간곡한 요청 쪽지를 받음

     2)쪽지 내용

        가)자신의 고향은 경북 예천임

        나)경북 예천의 안동김씨 김창회(현재 약 100세가 넘은 분임), 김영회, 김성회 등에 대해 알고 싶음

        다)상기인들의 주소나 그 후손 분들의 연락처(주소, 전화번호)를 알고 싶음(아마도 북한의 본인은 김창회씨의 아들로 추측됨. 이 분도 나이가 많다고 함)

        라)자신은 지금 다시 북한으로 돌아감. 그러나 추후 중국의 위탁인과 다시 만나 이 결과를 들을 계획임.

2. 박신규 선교사와의 대담 : 우리 홈페이지 주소를 알려 주고 중국에 가서 우리 홈의 게시판 본 게시물을 계속 볼 것을 말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