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학공 9세손 통정공 휘 필각계 종중 명칭을 지명과 자,호로 작명하려 고뇌 하였으나 마땅치 않아서 우리 문중에서 젤 높은 참판공을 지내신 제학공11세손 諱 球의 품계를 따서 "참판공종중"으로 정하기로 결정 하였으나 임인보 족보에 게재된 "통정공 종중"도 무난 하오니 관리자님께서 참조 하시여 수정하여 게재 하여 주시고 앞으로도 그렇게 불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글구 지난 종중묘원 사진에 대한 내용을 추가로 보냅니다. 통정공 휘 필각계의 종중묘원을 2006년 9월1,2,3일 삼일간에 걸쳐서 천안시 동면 장송리 선영에 아래의 비문 내용에 적혀진바와 같이 오랜 숙원인 종중묘역을 조성케 되었습니다.총공사비는 2500여만원이 소요 되었고 공사비는 종토 매매 대금으로 충당 하였습니다. 공사에 참여한 종원은 수년,성회,용호,상영,문응,만응,지응,세응,관응,현응,연응,태홍,태설,태성,태준,태석,태형,태범,태철등그외 많은 종원이 참석 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비문내용- "安東金氏 忠烈公(諱 方慶) 十三世孫이며 提學公 諱 益達의 九世孫인 通政公 諱 弼覺派의 後孫一同은 尊靈 의 永世平安 하심을 祈願하고 先祖들의 墓가 散在되어있어 墓地 管理와 省墓를 通한 先祖의 얼을 기리기에 多少 不便함이 있어서 이곳 한곳으로 모셔 安葬키로 하고 宗中墓域을 造成케 되었다. 이곳에 安葬된 先祖의 墓는 下記에 羅列된 順序대로 上壇으로부터 左 右의 順序로 安葬하였다. 卽 上部左側으로부터 諱 弼覺의 祖妣인 恭人 密陽朴氏로 始作하여 提學公 九世孫 通政大夫 行 同知中樞府使를 지내신 諱 弼覺, 配 淑夫人 仁同 張氏. 十世孫 宣略將軍,兵馬節度使, 通政大夫 刑曹參議 諱 成羽, 配 淑夫人 晋州柳氏. 十一世孫 嘉善大夫 工曹參判兼 五衛都摠府副摠管 諱 球, 配 貞夫人 漆原尹氏. 十二世孫 贈 嘉善大夫 行 同知中樞府事 諱 鼎九, 背 貞夫人 陽川許氏. 十三世孫 僉知中樞府事 諱 潤采, 配 淑夫人 淸州韓氏. 十四世孫 諱 震鐸, 配 完山李氏. 十五世孫 諱 光綬, 配 全義李氏. 十六世孫 諱 榮德, 配 全州李氏 十七世孫 諱 衡烈, 配 鎭川林氏. 十八世孫 諱 在淵, 配 羅州金氏의 順序로 安葬하였으나 十四世孫인 諱 震鐸 十五世孫 諱 光綬 十六世孫 諱 榮德의 墳墓가 失墓되어 假墓로 安葬하게 되었다. 또한 우리 先祖들께선 堂上官인 從二品과 正三品의 品階벼슬을 하셔서 國論과國事에 直接參與 하심에 우리 後孫들은 自矜心을 갖고 宗中墓域을 자주 訪問하여 家門의 榮光과 肯志를 기리고 繼承하여 萬代에 이르도록 無窮繁昌하길 바라며 글을 맺는다. 글 二十一世孫 萬應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