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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인물고(5)-김사형, 김주, 김작, 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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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7-02-24 23:40 조회1,5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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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東人物考>1961년 日光出版社 刊. 權秉碩 저.

 

김사형(金士衡) : 士廉의 弟라. 高麗末에 文科하여 趙浚과 같이 諫官일러니 李太祖 創業함에 李太祖를 도와 開國定社一等功臣으로 上洛伯을 封하고 太祖 兵子에 對馬島 征伐에 凱旋하고 領桐에 至하며 耆社에 入하고 諡號를 翼元이라 하다.

 

김주(金澍) : 士廉의 七世孫이라. 號는 寓岩이요 湖堂에 入하여 벼슬이 參判일러니 宣祖  壬辰倭亂에 光國二等功臣으로 花山君을 封하고 北京에 使臣가서 病卒하니 諡號를 文端이라 하다. 春川 文岩書院에 享配함.

 <편집자 주>

 *'宣祖 壬辰倭亂에 光國二等功臣' 기록부분은 오기임. 문단공의 생몰년은 임란 이전인 1512(중종7)∼1563(명종18)임. 임란전인 1590년에 화산군 시호와 함께 광국공신 삼등공신을 받음.

 *'春川 文岩書院 享配' 기록 부분은 오기임. 문안서원에 배향된 분은 동명이인인 고려시대의 농암 김주임.

 

 

김작(金碏) : 方慶의 后라. 벼슬은 刑曹判書니라

 

김질(金石質) : 士衡의 曾孫이라. 號는 雙谷이요 端宗 遜位時에 世祖를 도와 妻父 鄭昌孫과 大臣의 謀計를 密告하여 佐翼三等功臣으로 上洛府院君을 封하고 世祖朝 左相을 拜하여 文靖公이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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