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과 함께하는 근세역사 (50) 3.1운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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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작성일02-05-22 19:58 조회1,534회 댓글0건본문
백범선생님의 일생을 통하여 근세 역사를 다시 새겨 보고 있습니다.
1912년 37세 된시던해 9월 일본 明治 日王이 죽어 15년형이 7년으로 감형되고
다시 명치의 처가 죽어 5년으로 감되시었으며
이해 이름 龜를 九로, 호 蓮下를 白凡으로 고치셨습니다.
1914년 39세가 되셨습니다.
이해 인천감옥 이감(죄수번호 55호)되시고 17년 전의 감방 동료였던 文種七을 만나게 되십니다.
매일 쇠사슬에 묶인 채 인천항 축항공사에 강제노역에 지쳐 투신 자살을 결심하나
곧 마음을 고쳐 열심히 일을 하시어 상까지 받으십니다.
이해 7월 오스트리아는 세르비아에 선전포고을 하게되어
제 1 차 세계대전 발발하며
8월에는 일본도 독일에 선전포고를 합니다.
또 9월에는 일본의 요구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한인을 국외로 추방당하는 설음을 받습니다.
1915년 40세 되시던해
8월 가출옥으로 출감하시며, 아내(최준례여사)가 교원으로 있는 安新學校로 가시게 됩니다.
이해에 신민회 사건으로 복역중이던 윤치호·양기탁 등 전원 가석방됩니다.
1016년 41세 되시던해 궁궁농장 看檢이 되시고, 이해 셋째딸 恩慶 태어남니다.
10월)에는 일본 육군대장 하세가와(長谷川好道) 조선총독에 임명됩니다.
1917년 42세 되시던해 1월 俊永 숙부 별세하시고,
2월에는 東山坪 농장의 농감이 되어 소작인들을 계몽하고 학교를 세우고 교육에 열중하십니다.
그러나 셋째딸 恩慶 죽음으로 슬픔에 잠기시기도 한 해 었습니다.
이해 3월 이상설선생께서는 러시아에서 돌아가셨으며,
11월에는 러시아에서 레닌의 소비에트 정부가 수립됩니다.
1918년 43세 되시던해 11월 기다리던 큰아들 仁 이 출생하는 경사를 맞았으며
이때 독일·과 연합국간의 휴전협정 조인으로 제 1 차 세계대전 종결되기도 합니다.
이상을 3.1운동(1919)년 이전까지의 백범선생님의 행적을 간단히 엮어보았습니다.
다음은 선생님께서 본격적인 애국 독립운동에 몰임하시는 내용을 간추려 싣겠습니다.
▣ 김주회 -
▣ 김태서 -
▣ 김태영 -
▣ 김항용 -
▣ 김재익 -
▣ 김윤만 -
1912년 37세 된시던해 9월 일본 明治 日王이 죽어 15년형이 7년으로 감형되고
다시 명치의 처가 죽어 5년으로 감되시었으며
이해 이름 龜를 九로, 호 蓮下를 白凡으로 고치셨습니다.
1914년 39세가 되셨습니다.
이해 인천감옥 이감(죄수번호 55호)되시고 17년 전의 감방 동료였던 文種七을 만나게 되십니다.
매일 쇠사슬에 묶인 채 인천항 축항공사에 강제노역에 지쳐 투신 자살을 결심하나
곧 마음을 고쳐 열심히 일을 하시어 상까지 받으십니다.
이해 7월 오스트리아는 세르비아에 선전포고을 하게되어
제 1 차 세계대전 발발하며
8월에는 일본도 독일에 선전포고를 합니다.
또 9월에는 일본의 요구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한인을 국외로 추방당하는 설음을 받습니다.
1915년 40세 되시던해
8월 가출옥으로 출감하시며, 아내(최준례여사)가 교원으로 있는 安新學校로 가시게 됩니다.
이해에 신민회 사건으로 복역중이던 윤치호·양기탁 등 전원 가석방됩니다.
1016년 41세 되시던해 궁궁농장 看檢이 되시고, 이해 셋째딸 恩慶 태어남니다.
10월)에는 일본 육군대장 하세가와(長谷川好道) 조선총독에 임명됩니다.
1917년 42세 되시던해 1월 俊永 숙부 별세하시고,
2월에는 東山坪 농장의 농감이 되어 소작인들을 계몽하고 학교를 세우고 교육에 열중하십니다.
그러나 셋째딸 恩慶 죽음으로 슬픔에 잠기시기도 한 해 었습니다.
이해 3월 이상설선생께서는 러시아에서 돌아가셨으며,
11월에는 러시아에서 레닌의 소비에트 정부가 수립됩니다.
1918년 43세 되시던해 11월 기다리던 큰아들 仁 이 출생하는 경사를 맞았으며
이때 독일·과 연합국간의 휴전협정 조인으로 제 1 차 세계대전 종결되기도 합니다.
이상을 3.1운동(1919)년 이전까지의 백범선생님의 행적을 간단히 엮어보았습니다.
다음은 선생님께서 본격적인 애국 독립운동에 몰임하시는 내용을 간추려 싣겠습니다.
▣ 김주회 -
▣ 김태서 -
▣ 김태영 -
▣ 김항용 -
▣ 김재익 -
▣ 김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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