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공 할아버님의 기제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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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발용 작성일07-06-28 13:58 조회1,568회 댓글2건본문
얼마 전 당숙께서 말씀하시길 오래전에는 대종회에서 충렬공 할아버님의 기제사를 모셨다고 하시더군요. 처음 듣는 내용입니다.
충렬공 할아버님의 기제사는 언제 모셨으며 언제까지 지속되었는지, 무슨 연유로 중단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당시의 사정을 알고 계신 분들의 말씀을 기다립니다.
댓글목록
김주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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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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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제사는 8월 16일(무오일) 인데요.
기제사를 얼마전까지 모신셨면, 혹 불천위(부조묘) 아닌가요?
김성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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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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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충렬공 할아버님의 기제사는 고 전 대종회장 태영회장의 재직시 음력 16일 오전 11시에 대종회관 충렬공 영정앞에서 거행되었었습니다, 당시 태영회장을 비롯하여 6-7명 정도가 제례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러나 청주의 원로종친이신 고 재화(안렴사공파 회장), 고 장회안렴사공파회장문의향교 회장) 득영(전군수)제학공파 종친등 여러분이 충렬공 할아버님의 기제사는 불천지위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강력히 주장하였으며 이사회를 소집하여 제례행사를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몇년전 부터 시작하였는지는 확실히 생각이 않나며.대종회 명회부회장님만이 알고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