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물관 발간 김시민 선무공신 책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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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7-09-04 13:05 조회1,608회 댓글0건본문
<달천 몽유록> (윤계선. 1600. 22.0×19.7cm. 성암고서박물관 소장)
임란 후 2년 뒤인 1600년에 임란시 활약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지은 소설.
<권응수의 선무공신 교서> (보물 제668호. 권경민 소장)
<선무공신 도감의궤속에 들어 있는 진주유생들의 상소문(우)과 선조의 비답(좌)>
*공신도감에서 선무공신의 책봉하기 위해 1601년부터 1604년 10월까지의 활동을 기록한 책 속에 들어 있는 것으로 경상도 진주유생 진사 정승윤 등 31명이 연명으로 올린 상소문과 선조임금의 비답 부분이다.
<송정선생문집>(목판본. 20.6×31.0cm. 경상대학교 문천각 소장)
*목사 김공 시민의 제사에 올리는 글. 임진왜란을 전후하여 진주지역의 가장 명망 있던 학자인 송정(松亭) 하수일(河秀一의 문집 <송정선생문집>이다. 제 5권 <제문>편에 실려 있다. 하수일의 행적과 제문의 내용을 참고할 때 김시민의 시신을 진주에서 괴산으로 운구하기 위해 발인할 때 지낸 제문으로 추측한다.
<진주성도>(조선후기. 97.0×121.0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임란 진주성 전투시 사용된 포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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