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윤님의 댓글

	김영윤
	작성일 07-10-07 22:14

  모처럼 시류를 뛰어넘은 객관적이고 깊이있는 연구자료라 생각됩니다
하나를 살리기 위해 반드시 하나를 죽여야할 필요는 없는것이죠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07-10-08 08:07

  잘 읽었습니다. 매우 귀중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서당공 관련 자료를 워드화했으면---
일단 상기 블로그로 연결되도록 홈 <김성립>란에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상석님의 댓글

	김상석
	작성일 07-10-08 15:07

  시대상황과 정치행보,혼맥과 인물교류 등 학자로서 다각적이고 객관적으로 연구하신 정교수님의 폭넓은 접근방식이 놀랍습니다.아울러 상촌 신흠선생과 서당공은 이종사촌이 되는군요.

김태영님의 댓글

	김태영
	작성일 07-10-08 23:20

  우리가 늘 만나면 나누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시대의 삶을 지금의 시각으로 보아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여류시인 허난설헌이 그 대표적인 인물이지요. 임란 이전에 살았던 시대의 인식을 외면한체 근대주의적 식민사관에 편승하여 평가되어 전해지고 있는 점입니다. 정경숙 교수께서 하고싶은 이야기를 잘 대변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몽촌 김수의 허봉에게 보내는 시와 지봉 이수광이 서당 김성립의 만사를 쓴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귀한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