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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증왕 하면 생각나는 두가지- 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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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작성일02-06-05 18:40 조회2,0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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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증왕 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이 두가지 있는데 그 하나가 바로 독도입니다.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누가 아무리 자기네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지증왕 13년 세종실록지리지 여섯페지 셋째줄....



이런 정광태님의 가사가 생각 납니다.



삼국사기에 있는 자료를 모아봅니다.



독도의 역사



독도는 지증왕 13년 울릉도와 함께 신라에 귀복되었다.



울릉도와 독도가 신라 영토로 편입된 것은 일찍이 신자 지증왕 13년(512) 때이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지증왕 13년 6월 울릉도에 자리하고 있던 우산국이 신라에 귀복되어



해마다 토산물을 바쳐 왔음을 할 수 있다.



우산국 사람들은 그 지형 및 토양으로 보아 반어반 농민집단 생활을 하여 왔으며, 내륙보다는



낮은문화 수준이었으나, 신라 사람과 언어가 통하고 왕래도 있은 듯하다. 이 곳 사람들은



본토의 군선이 접근하면 가파른 산정으로 피해 귀복을 거부하며 살아 왔는데, 이사부가



하슬라주(강릉)의 군주로 있으면서 계략을 써서 굴복시킨 것이다. 우산국은 울릉도에 위치한



고대부족읍락국가 였으며, 그 영역은 가시거리 내에 위치한 독도와 울릉도 주변의 소도서에



이르렀던 것이다. 따라서 독도는 일찍이 우산국지의 일부였다가 지증왕 13년 울릉도와 더불어



신라에 의해 영유화 되었다.















▣ 김태서 -

▣ 김항용 -

▣ 김발용 -

▣ 김재원 - 우리의 직계조 신라22대 지증왕께서 이사부를 시켜 우산국에 왜구를 소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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