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의 기념일로 기록될 6월 4일 한반도 전역은 “대!한!민!국!”을목청껏 외치는 4천만 국민의 함성으로 크게 메아리쳤다.한국축구에 감격적인 새 역사가 만들어졌다.한국 대표팀이 간판 골잡이 황선홍과 중거리포가 좋은 유상철의 연속골을 앞세워 월드컵 본선도전 48년사에서 마침내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한국은 4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벌어진 2002한·일월드컵 축구대회 본선 1라운드 조별리그 D조 첫 경기에서 동유럽의 강호 폴란드를 2-0으로꺾고 54년 스위스월드컵 출전 이후 6차례의 월드컵 본선 도전 끝에 역사적인 첫 승을 일궈냈다.
▣ 김영환 - 우와.!!!!!!!!!!!!!! ▣ 김발용 - good *^_^* ▣ 김태서 - 가자 8강으로 ▣ 김창우 - 이왕이면 우승컵을 우리의 것으로 ▣ 김항용 - ▣ 김재원 - ▣ 김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