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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 통쾌 상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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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작성일02-06-05 20:15 조회1,6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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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위에 마우스로 점을 빨리찍으면서 "하트모양" 그려보이소..더빨리


앗싸!! 드디어 월드컵 첫승을 거두었습니다
국민모두가 하나 된듯한 흥분의 도가니^^*

이런 분위기라면
월드컵 우승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신나는 곡과 함께 기쁨을 함께 나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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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함성 하나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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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활약도:50분 노장의 투혼을 발휘하며 전반 26분 멋진 왼발 슛으로 승리의 물꼬를 트는 선제골 낚아냄. 후반 5분 안정환과 교체될 때까지 기대 이상의 활약 펼침.★★★★★
▲프로필
①1968년 7월14일(충남 예산) ②183㎝/79㎏ ③숭곡초-용문중-용문고-건국대-레버쿠젠 아마추어팀-부퍼탈-포항-세레소 오사카-수원삼성-가시와 레이솔 ④1988년 12월6일 아시안컵 일본전(95경기,49득점) ⑤90이탈리아,94미국,98프랑스월드컵 ⑥부인 정지원과 1남1녀
▶유상철
활약도:후반 8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두 번째 골 성공. 전반 19분 아크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폴란드 수비진을 교란시키는 등 맹활약. ★★★★★
▲프로필
①1971년 10월18일(서울) ②184㎝/78㎏ ③응암초-경신중-경신고-건국대-울산현대-가시와 레이솔 ④94년 3월 친선경기 미국전(92경기,15득점) ⑤98프랑스월드컵 ⑥부인 최희선과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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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의 선취골이 터지는 순간 히딩크 감독은 포효했다. 터치라인까지 뛰어나온 히딩크 감독은 오른주먹을 불끈 쥔 채 아래에서 위로 크게 휘저었다. 얼마나 기다려온 골세리머니였을까.

파란눈의 ‘이방인’ 거스 히딩크 감독(56)이 한국축구사에 ‘월드컵 영웅’으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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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골∼인!”

한국축구의 기념일로 기록될 6월 4일 한반도 전역은 “대!한!민!국!”을목청껏 외치는 4천만 국민의 함성으로 크게 메아리쳤다.한국축구에 감격적인 새 역사가 만들어졌다.한국 대표팀이 간판 골잡이 황선홍과 중거리포가 좋은 유상철의 연속골을 앞세워 월드컵 본선도전 48년사에서 마침내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한국은 4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벌어진 2002한·일월드컵 축구대회 본선 1라운드 조별리그 D조 첫 경기에서 동유럽의 강호 폴란드를 2-0으로꺾고 54년 스위스월드컵 출전 이후 6차례의 월드컵 본선 도전 끝에 역사적인 첫 승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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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환 - 우와.!!!!!!!!!!!!!!
▣ 김발용 - good *^_^*
▣ 김태서 - 가자 8강으로
▣ 김창우 - 이왕이면 우승컵을 우리의 것으로
▣ 김항용 -
▣ 김재원 -
▣ 김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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