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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를 무는 나의 의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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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8-01-09 11:34 조회1,2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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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리 고분>에 대해 다음과 같은 생각과 의문, 연구 방향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1.  경북 북부, 안동지방의 고려 분묘 중에 가장 특이한 귀족 형식의 분묘이다

2. 서삼리 고분이 왕이나 왕족, 귀족들이 주로 사용하는 석실, 석곽분, 횡구식(석곽이나 봉분의 한 옆으로 시신을 넣는 방법), 장방형의 돌담, 벽화(사신도, 성수도, 운문도)가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묘주는 고려 중기(10-13세기) 안동의 제일가는 호족이나 귀족이었을 것이다. 

3. 그렇다면 당시(10-13세기) 안동의 호족, 제1의 귀족은 누구였을까?

4. 기록상, 추정상 안동 죽송리 인근에 묘소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충렬공, 상하 선조님들은?

5. 현장은 현재 어떻게 보호되고 있는지?

6. 유물 소장처는 어디이며 구체적 연구 결과는 어떠한지?

7. 실제 지형상 죽송리와의 연결 상태는?

8. 벽화 고분 외 주변의 10여기의 고려 분묘에 대한 조사 결과는?

9. 서삼리 고분 발굴기 소장처는?

10. 안동대학교 박물관에서 이 고분 발굴에 참여한 분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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