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국립공원 청송 주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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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작성일02-06-08 08:28 조회1,858회 댓글0건본문
주왕산내에는 3개의 폭포가 있는데 학소대를 조금 지나면 제1폭포가 보인다. 폭포주위에 암벽이 둘러 싸여져서 바람한점없는 고요함이 삶을 찬양하는 환희의 보금자리라 하겠다. 다만 그정적을 깨뜨리는 것은 영원히 끊이지 않을 폭포소리이 며, 그 물보라 속에는 항시 오색무지개가 어리고 있어 금시에 선녀가 하강할 듯 선경을 이룬다. 소(沼)는 70평 남짓하게 이루어져 물고기떼가 놀고 있으며 깨끗한 자갈이 깔려 있어 등산객이 잠시 땀을 식힐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다. 암벽틈바구니에는 기화요초가 보석같이 아름답게 피어 있으며 암벽사이로 트인 구만리 장천엔 구름이 지나간다. 폭포 바로위에 선녀탕과 구룡소가 있는데 선녀 가 내려와서 목욕을 하고 신선대로 갔다는 전설이 있다. 제2폭포는 1폭포에서 약 2km거리에 있으며 두줄기로 이루어진 2단폭포인데 한 줄기는 호박처럼 파인곳에 일단 쉬었다가 다시 떨어진다. 폭포자체가 유명한 조각가의 창작품 같이 오묘한 미를 지녔으며 주위의 빼어난 경치와 조화를 이룬다. 제3폭포는 2폭포에서 왼편으로 500m 되는 곳에 주왕산 폭포중 그 규모가 가장 큰 2단 폭포이다. 이곳은 심산유곡이어서 노송에는 항상 백로가 놀고 주변의 경관과 어울어져 장 관을 이루고 있으며 이 주왕산 폭포는 국립공원의 핵심이라 하겠다. ▣ 김항용 -
▣ 김항용 - 우와 이젠 게시판 올리시는 기술이 정말로 놀랍습니다
▣ 김영환 - 폭포 밒에서 발 담구고, 맥주 한잔...
▣ 김재원 - 감사 합니다. 컴퓨터가 정말 제미있긴한데.. 아직도 가야할길은 멀기만하고... 첩첩산중 나홀로 넘어야할 산은 너무도 많고...
▣ 김정중 -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음악도 올려 주시길 기대합니다
▣ 김재원 - 예! 노력해 보겠습니다.
▣ 태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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