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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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발용 작성일02-06-08 18:51 조회1,777회 댓글0건본문
어제(6.7) 저녁 잠실의 신천역 부근에서 소중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항용종친께서 게시판에 만남을 예고해 주셨듯 군사공파 태영종친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몇일전에 "검푸른 해협"을 소개해 주신 분입니다.
약속시간인 7시가 약간 지나후 약속 장소에 도착해보니 두 분은 이미
인사를 나누고 계셨고 제가 합류하여 부근의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태영종친의 손에들린 묵직한 보따리는 마음이 설레이고 궁금중을 자아내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식사와 함께 몇 순배의 술잔이 오고 간후(식사 중 에도 계속 종사에 관한
이야기뿐....) 상을 물리고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그 속에서는 "忠烈錄" "花樹錄" 등 몇가지 고서가 들어 있었습니다.
우리 안동김씨 문중의 보물 들이었습니다.
"충렬록" 및 "화수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내용을 잘 아시는 종친께서
보충해 주시리라 믿고 저는 어제 찍은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忠烈錄 목판원본

忠烈錄 번역본 - 부사공파편찬

花樹錄 1 輯 - 1935年

花樹錄 卷 二 - 1937年
그리고 태영종친께서 책을 한권 소개해 주셨는데요 안동에 대한 소개가
잘 되어 있는 책이었습니다

동양문화산책 16 "突穴"
안동풍수기행 돌혈의 땅과 인물
이완규 지음
예문서원
두서없이 마구올려 죄송합니다
오늘 군사공파회장님댁을 방문하기로 되어있어서
지금 문산을 가야하거든요

▣ 김태서 - 감사합니다.어제는 제사도 있고 이런 저런 일로 참석를 못 하였습니다.아쉽습니다. ▣ 김영환 - 참석치 못해 죄송합니다. 좋은 기회 또 오리라 믿습니다. ▣ 김윤만 - 죄송합니다. 선약이 있어서 참석치 못했습니다. ▣ 김정중 - 참 좋은 만남! 축하드립니다 ▣ 김재원 - 훌륭한 보물을 찾으신데 축하드리고, 종친의 상봉에 멀리서나마 함께 기뻐 하겠습니다. ▣ 김재원 - 왼쪽이 발용님 입니까? 오른쪽은 항용님 같기도 하고, 안니면 상봉하신 군사공 종친님 입니까? ▣ 김재원 - 충렬공 할아버지께서 잘 생기신분이시라, 모두 美男이군요!!! ▣ 김발용 - 왼쪽은 태영 오른쪽이 항용 종친이십니다. ▣ 김정중 - 생방송이군요^-^ ▣ 김항용 - 발용님 감사합니다. ▣ 김주회 - 대단한 자료입니다. 뜻깊은 만남 같습니다. 군사공파이신 발용 종친님과 태영 종친님의 요즈음의 맹활약에 기분이 뿌듯합니다. ▣ 태영(문) - 뒤늦게 감사드립니다. 궁금하던 태영 아저씨 모습을 처음 뵙네요.
항용종친께서 게시판에 만남을 예고해 주셨듯 군사공파 태영종친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몇일전에 "검푸른 해협"을 소개해 주신 분입니다.
약속시간인 7시가 약간 지나후 약속 장소에 도착해보니 두 분은 이미
인사를 나누고 계셨고 제가 합류하여 부근의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태영종친의 손에들린 묵직한 보따리는 마음이 설레이고 궁금중을 자아내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식사와 함께 몇 순배의 술잔이 오고 간후(식사 중 에도 계속 종사에 관한
이야기뿐....) 상을 물리고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그 속에서는 "忠烈錄" "花樹錄" 등 몇가지 고서가 들어 있었습니다.
우리 안동김씨 문중의 보물 들이었습니다.
"충렬록" 및 "화수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내용을 잘 아시는 종친께서
보충해 주시리라 믿고 저는 어제 찍은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忠烈錄 목판원본

忠烈錄 번역본 - 부사공파편찬

花樹錄 1 輯 - 1935年

花樹錄 卷 二 - 1937年
그리고 태영종친께서 책을 한권 소개해 주셨는데요 안동에 대한 소개가
잘 되어 있는 책이었습니다

동양문화산책 16 "突穴"
안동풍수기행 돌혈의 땅과 인물
이완규 지음
예문서원
두서없이 마구올려 죄송합니다
오늘 군사공파회장님댁을 방문하기로 되어있어서
지금 문산을 가야하거든요

▣ 김태서 - 감사합니다.어제는 제사도 있고 이런 저런 일로 참석를 못 하였습니다.아쉽습니다. ▣ 김영환 - 참석치 못해 죄송합니다. 좋은 기회 또 오리라 믿습니다. ▣ 김윤만 - 죄송합니다. 선약이 있어서 참석치 못했습니다. ▣ 김정중 - 참 좋은 만남! 축하드립니다 ▣ 김재원 - 훌륭한 보물을 찾으신데 축하드리고, 종친의 상봉에 멀리서나마 함께 기뻐 하겠습니다. ▣ 김재원 - 왼쪽이 발용님 입니까? 오른쪽은 항용님 같기도 하고, 안니면 상봉하신 군사공 종친님 입니까? ▣ 김재원 - 충렬공 할아버지께서 잘 생기신분이시라, 모두 美男이군요!!! ▣ 김발용 - 왼쪽은 태영 오른쪽이 항용 종친이십니다. ▣ 김정중 - 생방송이군요^-^ ▣ 김항용 - 발용님 감사합니다. ▣ 김주회 - 대단한 자료입니다. 뜻깊은 만남 같습니다. 군사공파이신 발용 종친님과 태영 종친님의 요즈음의 맹활약에 기분이 뿌듯합니다. ▣ 태영(문) - 뒤늦게 감사드립니다. 궁금하던 태영 아저씨 모습을 처음 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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