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하루



아침묵고..



식곤증에 한숨 때리고..



점심묵고,



또 자고..



마실도 댕기고



길 잃어 울고



엄마가 찾아놓으니 안도감에 또 자고



저녁밥통이 빈걸 보고



한번 야려주고..



멀뚱멀뚱 쳐다보다



하품하고



잠들었다...



내일은 어떨까요?


▣ 김영환 - 백구, 귀엽습니다.
▣ 김윤만 -
▣ 김태서 -
▣ 김재원 - 참 귀여운 강새이....고마브이더....
▣ 김항용 -
▣ 태영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