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형산 왕룡사를 다녀온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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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작성일02-06-17 18:59 조회1,759회 댓글0건본문
아침 7시 나는 형산왕룡사로 향했다.
사진도 찍고 왕룡사에 관한 이야기를 주지승에게 좀 듣기 위해서다.
우리 동네 앞 6차선 도로를 빠저나와 경주 방향 7번국도 우회도로를 들어서니 이른 아침이라
도로가 한산 하였다. 7번국도 대련ic-강동ic를 지나 경주시 천북방향으로 강동다리 아래로
좌회전하여 국당교- 국당 -삼손퍼라이트공장- 형산뒤편으로 가파른 비포장 비탈길을 오르니
안개가 자욱하여 앞을 잘 분간하기가 어려웠다. 형산왕룡사에 도착하니 아직 이른아침이라
그런지 절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사당으로 갔다. 그런데 사당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현판이 크다랐게 "王將君 龍王殿" 이라 적혀 있었다. 문을 안을 들어가 준비 해 가지고간 후레쉬
와 카메라로 목상 찍었다.밖으로 나와 주지승을 찾았다. 내가 합장을 하고 예를 표시하니 반가이
맞아주었다. 방으로 안내하여 방으로 들어가서 내가 찾아온 연유를 이야기 하고 향토사학자
에게 구한 경순대왕 과 김충태자의 전설에 관한 인쇄물을 보이자 화를 벌컥 내면서 "그것은
볼거도 없소, 그이야기로 교수고 선생이고 한두 사람이 찾아오는 것도 아니고 , 내 이야기 한
마디만 하고 내가 바뿌니까 나는 나가봐야 겠으니 내가 한마디만 할께요. 여기있는 목상은 경순
왕과 태자가 아니고 무열왕과 김유신장군입니다". 하고 몇마디의 이야기를 하더니 나가 버렸다.
성격이 꽤 급하고 난폭한 편이었다. 그래서 별이야기를 드지 못하고 방안에 있던 노인 한분 한
테서 자세한 이야기를 한 시간에 걸처 듣고 올 수가 이었다.
경주에 도착하니 종친과의 약속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 지금 p c방에 들러서 한글 올리는 중 입
니다. 글을 올리는중에 시간이 다 되어 남은 이야기는 집에 가는 대로 수정한 글로 다시 올리겠
습니다.
▣ 김태서 -
▣ 김발용 - 기다려집니다
▣ 김영환 - 고맙습니다.
▣ 김항용 -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밝혀 주시니 더없이 고맙습니다.
▣ 태영/문 - 대부님, 이번 여행 잘 다녀오시기를 빌겠습니다.
▣ 김재익 - 준비 고생많습니다
사진도 찍고 왕룡사에 관한 이야기를 주지승에게 좀 듣기 위해서다.
우리 동네 앞 6차선 도로를 빠저나와 경주 방향 7번국도 우회도로를 들어서니 이른 아침이라
도로가 한산 하였다. 7번국도 대련ic-강동ic를 지나 경주시 천북방향으로 강동다리 아래로
좌회전하여 국당교- 국당 -삼손퍼라이트공장- 형산뒤편으로 가파른 비포장 비탈길을 오르니
안개가 자욱하여 앞을 잘 분간하기가 어려웠다. 형산왕룡사에 도착하니 아직 이른아침이라
그런지 절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사당으로 갔다. 그런데 사당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현판이 크다랐게 "王將君 龍王殿" 이라 적혀 있었다. 문을 안을 들어가 준비 해 가지고간 후레쉬
와 카메라로 목상 찍었다.밖으로 나와 주지승을 찾았다. 내가 합장을 하고 예를 표시하니 반가이
맞아주었다. 방으로 안내하여 방으로 들어가서 내가 찾아온 연유를 이야기 하고 향토사학자
에게 구한 경순대왕 과 김충태자의 전설에 관한 인쇄물을 보이자 화를 벌컥 내면서 "그것은
볼거도 없소, 그이야기로 교수고 선생이고 한두 사람이 찾아오는 것도 아니고 , 내 이야기 한
마디만 하고 내가 바뿌니까 나는 나가봐야 겠으니 내가 한마디만 할께요. 여기있는 목상은 경순
왕과 태자가 아니고 무열왕과 김유신장군입니다". 하고 몇마디의 이야기를 하더니 나가 버렸다.
성격이 꽤 급하고 난폭한 편이었다. 그래서 별이야기를 드지 못하고 방안에 있던 노인 한분 한
테서 자세한 이야기를 한 시간에 걸처 듣고 올 수가 이었다.
경주에 도착하니 종친과의 약속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 지금 p c방에 들러서 한글 올리는 중 입
니다. 글을 올리는중에 시간이 다 되어 남은 이야기는 집에 가는 대로 수정한 글로 다시 올리겠
습니다.
▣ 김태서 -
▣ 김발용 - 기다려집니다
▣ 김영환 - 고맙습니다.
▣ 김항용 -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밝혀 주시니 더없이 고맙습니다.
▣ 태영/문 - 대부님, 이번 여행 잘 다녀오시기를 빌겠습니다.
▣ 김재익 - 준비 고생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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