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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문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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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8-08-28 08:39 조회1,85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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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우리 영토였음을 밝히는 중요한 근거가 되는 문헌인 동여비고(東與備考)를 소장하고 계신 분이 바로 우리 문중인으로 경주에 거주하고 계시는 문온공파의 김병호님이십니다.

먼저 기사를 소개합니다.

 

 1. 독도는 우리 땅
 출전 : 세계일보(2008. 8. 6)  
 
대마도를 한국 영토로 표시한 조선시대 지리지가 공개됐다.

이 지리지는 경북대 출판부가 발굴해 1998년 발행한 ‘동여비고(東與備考)’로, 대한민국해군동지회 김병호 경주지회장이 소장하고 있다 최근에 공개했다.

이 책에 실린 팔도총도 지도에는 대마도가
경상도에 속하는 우리 영토로 표시돼 있으며, 경상도 상세지도에도 마찬가지로 대마도가 나타나 있다. 또 강원도 울진현 지도에는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울진현 지도에는 무릉도(武陵島)와 울릉도(鬱陵島) 등 두 개의 섬이 있는데, 울릉도를 당시에는 무릉도, 독도를 울릉도로 표기했다.

동여비고는 60여종의 지도를 한 책에 수록한 지도집으로, 백두산 북쪽의 만주 일대와 대마도까지 우리 영토로 표기하고 있다.

동여비고의 제목은
동국여지승람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되며, 비고(備考)는 동국여지승람을 이용하는 데 참고가 되는 지도라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 지도책은 숙종 8년(1682)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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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독도는 우리땅

출전 : 연합뉴스(2008. 8. 6.)



(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보여주는 조선시대 지리지 '동여비고(東與備考)'의 지도. 이 지도에는 무릉도(武陵島)와 울릉도(鬱陵島) 등 두 개의 섬이 있는데 울릉도를 당시에는 무릉도, 독도를 울릉도로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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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마도도 우리땅(2008. 8. 6.)

  출전 : 국민일보

     

20080806_seob4.jpg

[쿠키 사회] 대마도를 우리 영토로 표기한 지리지가 공개됐다.

김병호 대한민국해군동지회 경주지회장이 최근 공개한 지리지 ‘동여비고(東與備考)’에는 울릉도·독도는 물론, 대마도까지 우리 영토로 표기돼 있다.

동여비고의 동여(東與)는 동국여지승람의 약자이며 비고(備考)는 내용에 참고가 될 만한 사항을 보충해 적은 것으로, 1499년 연산군의 명으로 보완 간행된 동국여지승람과 함께 한 벌로 제작된 지리지다.

동여비고는 백두산 북쪽의 만주일대와 대마도까지 우리 영토로 표기한 것으로, 1998년 경북대 출판부에서 이 지리지를 발굴·발간했다.

김 지회장은 당시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이 지리지를 구입했다.

‘동여비고’ 강원도 울진현 지도에 무릉도(武陵島)와 울릉도(鬱陵島) 등 두 개의 섬이 분명하게 나타나 있다. ‘울릉도’를 ‘무릉도’, ‘독도’를 ‘울릉도’로 표기했다. 무릉도는 1379년 ‘왜적이 무릉도(울릉도)에 들어와 반달(15일)을 머물다가 물러갔다’는 고려사절요 기록에 처음 나타난 후 조선에서는 태종 등 삼조를 거쳐 중종 6년(1511)까지 조정에서 울릉도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다 사라진 지명이다.

특히 동여비고는 대마도를 남해·거제와 함께 우리 영토로 표기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영남일보 송종욱 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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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마도도 우리땅

  출전 : 연합뉴스(2008. 8. 6.)

'대마도 우리땅'



(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대마도를 한국 영토로 표시한 조선시대 지리지가 공개됐다.

이 지리지는 경북대 출판부가 발굴해 1998년 발행한 '동여비고(東與備考)'로 대한민국해군동지회 김병호 경주지회장이 소장하고 있다 최근에 공개했다.

이 책에 실린 팔도총도 지도에는 대마도(對馬島)가 경상도에 속하는 우리 영토로 표시돼 있으며 경상도 상세 지도에도 마찬가지로 대마도가 나타나 있다.

또 강원도 울진현 지도에는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울진현 지도에는 무릉도(武陵島)와 울릉도(鬱陵島) 등 두 개의 섬이 있는데 울릉도를 당시에는 무릉도, 독도를 울릉도로 표기했다.

동여비고는 60여종의 지도를 한 책에 수록한 지도집으로 백두산 북쪽의 만주일대와 대마도까지 우리 영토로 표기하고 있다.

동여비고의 제목은 동국여지승람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되며 비고(備考)는 동국여지승람을 이용하는데 참고가 되는 지도라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 지도책은 숙종8년(1682)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댓글목록

김윤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윤식
작성일

  경주 대부님, 역사적인 보물을 소장하고 계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김재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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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병호님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