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대한 선조님 두분의 詩(김흔,김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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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 작성일02-06-22 19:55 조회1,399회 댓글0건본문
안동 영호루에 올라서 -김흔- 옛날 놀던 일 꿈속에 환하게 들어 오며, 다시 오매 풍경이 인정 위로하네. 벽에 걸린 아버님글 이어 쓰니, 어리석은 아들 만호 걸음이 부끄럽네. 안동영호루에 고조 상락공 시의 운을 따서 --김구용- 선조께서 지으신 시 글자마다 맑고 맑아, 오늘 다시 와서 보니 정감이 새로워라. 안동강산은 옛모습 그대로 어울러 있으니, 봄바람 기대서서 가기 싫을 뿐일세. |
▣ 김발용 -
▣ 김항용 -
▣ 김재익 -
▣ 김재원 - 안동 영호루에는 충렬공 할아버지 시한수가 걸려 있습니다.
▣ 태영/문 -
▣ 김은회 -
▣ 김윤만 -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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