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간공(휘 顧. 제학공 아드님) 시제 장면-한식(제학공파 부회장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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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09-04-14 11:55 조회1,978회 댓글0건본문
제학공의 아드님이신 사간공(휘 顧)의 시제가 지난 2009년 4월 10일(음 3월 15일), 경남 산청군 생초면 월곡리 재실(홍의재)에서 봉행되었습니다. 이날 한식 제학공파종회 부회장님께서 촬영한 사진이 3월 12일 이메일로 도착하여 이곳에 올립니다. 한식 부회장님 감사합니다.
*사간공 소개
金 顧 : 1389년(창왕1)∼1431년(조선 세종13)
자는 경보(警甫). 제학공(휘 익달)의 아들이다. 1404년(태종4) 사마시(司馬試)에 입격하고, 1408년(태종8) 수령부승(壽寧府承)으로서 문과(文科)에 급제한 후 좌사간(左司諫)에 오르고 통정(通政)에 이르렀다. 향년은 43세이며 묘는 경기도 장단군 소남면 도리촌 우봉계(長湍郡 小南面 桃李村 牛峰界) 이익재(李益齊)묘 아래(휴전선 북방)임. 속칭 수회촌(水回村)으로 현 개성시 소남면 약정동 (開城市 小南面 藥井洞) 자좌(子坐)이다. 1987년 4월 경남 산청군 생초면 월곡리(山靑郡 生草面 月谷里)에 설단했다. 시제일은 음력 3월 15일이다.
*시제 장면
진설. 2008년 10월 새로 제작한 영정을 이날 재실에 모셨다.
분정 장면
분정기
창홀에 따라 모두 각자의 자리에 섬
헌관들
집사들도 자리에 서고
초헌관은 헌작
독축
종헌관 헌작
제례후의 재실 모습
사간공 단묘
사간공 단묘에 선 용두님
재실 한 쪽에선 음식을 준비하고
성묘하고 돌아와 음복을 함.
음복 모습
음복 모습
제례를 마친 일행은 화계장터에 들려 제첩국을 들었다.
화계장터에서 태환님
화계장터에서 담소하시는 종친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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