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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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회 작성일09-04-24 12:25 조회2,334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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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두서없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것은 다름이 아니옵고 仁者五德(인자오덕)에 대해서 다섯 가지의 정확한 내용(뜻)을 알고자 해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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儒敎(유교)의 五德(오덕)이란 온화(溫), 양순(良), 공순(恭), 검소(儉), 겸양(謙)입니다. 이 五德(오덕)은 儒敎(유교)의 五常(오상)에서 나온 것으로 仁, 義, 禮, 智, 信(인, 의, 예, 지, 신)이 그 根本(근본)입니다. 그리고 五德(오덕)에는 聰明叡智(총명예지), 寬裕溫柔(관유온유), 發强剛毅(발강강의), 齋莊中正(재장중정), 文理密察(문리밀찰)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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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지에 있는 아들이 자기의 부모에게 편지를 쓸때에 봉투에 어떻게 써야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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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보면 아들이 자기의 부모에게 편지를 쓸 때 봉투에 부모의 이름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큰 실례입니다. 즉 부모의 이름자를 함부로 쓰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경우에는 아들 본인의 이름을 쓰고 ‘본집’ 이라고 쓰면 됩니다.(예를 들어 홍길동 본집에 [洪吉童 本家入納(홍길동 본가입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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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世(세)의 始祖(시조)는 11世(세)된 孫(손)의 10代祖(대조)이고, 즉 代不及身(대불급신)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11世(세)가 10代祖(대조) 제사에 초헌관이 될 경우 10世孫某(세손모)라 독축함이 사리에 맞는다고 생각되는데 이것이 맞는 주장인지 회답을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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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不及身(대불급신)’은 代(대)를 따질 때는 자기는 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즉 자기와 부 사이가 1代(대)인 것입니다. 그러나 世(세)는 자기도 칩니다. 그래서 자기는 父(부)의 2世(세)가 되는 것입니다. 귀하의 논리 중 1世(세)인 시조는 11世(세)된 孫(손)의 10代祖(대조)가 맞습니다. 그러나 11世(세)된 자는 1인 시조의 10세손이 아니라 11世孫(세손)이 맞습니다. 즉, 代不及身(대불급신)이란 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1世孫(세손)이란 말은 안쓰고 世孫(세손)을 쓰는 경우는 5世孫(세손) 以下(이하)부터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입니다. 孝子(효자), 孝孫(효손)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또한 11世(세)가 10代祖(대조) 제사에 초헌관이 될 경우에 10代孫某(대손모)나 11世孫某(세손모)라 독축함이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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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축) 賻儀(부의)시 單子(단자)를 작성할 때 一金(일금) ○○○원整(정) 이라고 써야 옳은지 ‘一(일)’자와 ‘整(정)’ 字(자)를 쓰면 안되는지요? 그리고 상가에 조문시 단자머리에 香燭代(향촉대)라고 쓰는 것이 틀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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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나 부의 시 金品(금품)을 보낼때는 去來(거래)의 뜻이 아니므로 ‘一金(일금)’으로 쓰지 안고 다만 金品(금품)이므로 ‘金(금)’이라고만 쓰고 整(정)도 쓰지 않습니다.(예를 들어 金(금) ○○萬(만)원) 또한 상가 조문시 단자에 쓰는 用語(용어)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몇 가지만 예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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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의 諱字(휘자)를 부르려면 무슨字, 무슨字라고 하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때 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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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親(부친)의 呼名(호명)에 대하여 ○字○字라 아니하고 그대로 부를 때는 祝文(축문) 代讀(대독)할 때, 임금님 앞에서 自新(자신)의 父親(부친)을 칭할 때, 전장에서 父親(부친)을 잃고 부르며 찾을 때 이상과 같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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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子相繼爲一世(부자상계위일세)’는 父子(부자)간에 一世(일세)이고 ‘父子相對赤一代(부자상대적일대)’는 역시 父子(부자)간에 一代(일대)로 해석이 되어 전자와 후자가 다를 바 없다고 해석되는바 일반인으로서도 납득할 수 있는 해설을 회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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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子相繼爲一世(부자상계위일세)’란 相繼(상계)의 뜻으로 相繼(상계)란 서로 이어져 내려온다는 뜻입니다. 즉 서로 이어져 내려오는 것이 一世(일세)라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기준이 있어 기준이 되는 분이 一世(일세)라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기준이 있어 기준이 되는 분이 일세가 되고, 그 다음은 서로 이어져 내려왔으니 二世(이세)가 되는 것입니다. 父(부)와 子(자)는 父(부)가 기준이 되어 一世(일세)가 되고, 子(자)는 이어져 내려왔으니 二世(이세)가 되는 것입니다. ‘父子相繼爲一世(부자상계위일세)’란 相對(상대)의 뜻으로 서로 마주보고 이다는 뜻, 즉 서로 마주보고 있는 것이 一代(일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父子(부자)간이 一代(일대)가 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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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례의 축문을 보면 維(유) 다음에 연호(年號)를 쓰는 데 근래에 보면 연호를 쓰지 않고 干支(간지)로 그 해의 세차(歲次)만 씁니다. 어느 것이 맞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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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것이 맞고 틀리고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1910년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일제의 식민지 통치를 받기 전에는 축문에 우리나라의 연호를 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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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5일자 유교신 예절문답의 공수법 내용과 금년 1월 1일자 그림으로 표시된 것이 혼동됩니다. 명절이나 혼?상?제례시의 공수법을 남녀별로 구분하여 설명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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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평상시 공수법은 왼손이 위로 가도록 두손을 포개어 잡는것이고, 여자의 평상시 공수법 은 오른손이 위로 가도록 두손을 포개어 잡는 것입니다. 그러나 흉사시의 공수법은 반대입니다. 즉 남자의 흉사시 공수법은 오른손이 위로 가도록 두손을 포개 잡는 것이고, 여자의 흉사시 공수법은 왼손이 위로 가도록 두손을 포개잡는 것입니다. 여기서 흉사시란 사람이 죽은 때를 말합니다. 따라서 자기가 상주 노릇을 하거나 남의 상가에 조문할 때나 영결식에 참석하는 것이 흉사 입니다. 그러므로 이때는 흉사시의 공수법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엄격하게 말하면 흉사시의 공수는 사람이 죽어서 약 백일 만에 지내는 卒喪祭(졸상제) 직전까지의 행사에 참석할 때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명절때나 혼례?제례시는 길사이므로 평상시의 공수법을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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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추석 차례시의 공수법과 제사시의 공수법이 다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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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같습니다. ‘공수(拱手)’란 어른을 모시거나 의식행사에 참석할 때의 공손한 자세를 취하는 것으로 방법은 두손을 앞으로 모아 잡는 것을 말합니다. 설이나 추석 차례시의 공수법은 평상시의 공수법으로 남자는 왼손이 위로 올라오게 하고,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올라오게 하면 됩니다. 제사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사도 길사(吉事)이기에 평상시의 공수법을 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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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전통혼례 가운데 六禮란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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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혼담(婚談) : 남자측에서 정혼하고 여자측에서 허혼하는 철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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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습상 종중이란 선조를 같이하는 후손들이 선영의 봉제사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자연발생적인 집단을 지칭하는 것이나 특별한 경우에는 어느 특정인이 自己死後(자기사후)에 직계 후손들이 특정재산을 영구히 보존케하기 위해 생존시 스스로를 한 종파의 派祖(파조)로 하는 宗中(종중) 명칭을 사용하여 등기 보존하는 경우가 있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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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특정인 자기의 생존시에 자신의 아호나 직명등을 종파의 명칭으로 한 종중을 소요함으로 영구 보존키 위해 등기하는 일이 있는데 이는 ‘가성’이라 하며 여기서 ‘宗中’이라 함은 그 명의자의 직계 후손에 한하는 것입니다. 이런때는 가족들의 의견도 참작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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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들의 山祭(산제)를 모시는 가운데 神位(신위)에 대한 讀祝(독축)이 있는데 어떤 가문은 제사를 모시는 할아버지와의 관계를 世(세)로도 읽고 어떤 가문은 代(대)로도 읽은바 그 世(세)와 代(대)는 똑같은 연대를 칭하는 것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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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에 보면 ‘父子相繼爲一世(부자상계위일세)’라 하였으니 相繼(상계)의 뜻으로 고조, 증조, 祖(조), 父(부), 己(기), 子(자)로 선조부터 후손에 相繼(상계)되는 수의 표시이며 대는 ‘父子相對赤一代(부자상대적일대)’라고 하였으니 相對(상대)의 뜻으로 高祖代曾祖(고조대증조), 曾祖代祖(증조대조), 祖代父(조대부), 父代己(부대기)의 뜻입니다. 祝文(축문)에 있어 어느 서식이나 다 좋습니다만 代(대)에 있어서는 先祖(선)와 후세에게나 다 쓰는 것이므로 항용 代數(대수)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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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세)와 代(대)의 구분입니다. 족보에 있어서 시조로부터 몇 대 손이 맞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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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세)는 하나의 기준이 있어 기준도 계산하는 것입니다. 즉 자기를 기준하여 자기는 1세가 되고 아들은 2세가 되는 것입니다. 즉 사이가 1대가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자기 윗대를 따질 때는 몇 대祖(조)라 하고 , 조상을 기준으로 자기를 따질 때는 몇 세손이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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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방법을 문의 하고자 합니다. TV를 시청하다 보면 절하는 방법이 통일되지 않고, 주장하는 사람에 따라 各樣(각양)하니 성균관과, 교육부와, 문화부에서 공동 연구하여 표준화된 방법을 전 국민이 혼동하지 않고 습득할 수 있도록 揭載(게재)해 주시기 希望(희망)하나이다. 명절 때의 인사방법, 절의 종류, 형태, 방법 등등을 설명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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貴下(귀)의 意見(의견)에 사의를 표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拜禮法(배례법)의 통일 대한 필요성을 느껴 성균관에서 <<우리의 生活禮節(생활예절)>>이라는 冊子(책자)를 발간하였습니다. 이 冊(책)에 拜禮法(배례법)에 관한 내용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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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족회의 명칭에는 문중회, 종회, 종친회, 화수회등 많은 것이 있는데 어떤 것이 옳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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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한자로 보면 ‘宗(종)’자는 同祖謂宗(동조위종)이라 한 할아버지의 후손을 뜻합니다. ‘門(문)’자는 家(가)의 뜻이며 ‘門中(문중)’이라 함은 한집안이니 곧 一家間(일가간)이 되는 것입니다. ‘花樹(화수)’라 함은 꽃나무의 뜻인즉 한 뿌리에서 나온 여러 가지에 달린 열매의 뜻이니 역시 同祖謂宗(동조위종)의 뜻입니다. 이상과 같은 뜻으로 볼 때 어느 것도 다 잘못은 아니며 다만 종친이란 말은 조선왕조 때에는 일반인에게는 통용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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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신보 7월 15일(제336호)기사에 대하여 다음사항을 질의합니다. (1) 사설란에 ‘할아버지 함자를 모른다. 민족의 긍지를 잃어가는 세대’ 중 ‘동성동본’간에도 결혼을.......‘ 하였는데 결혼은 혼인의 誤記(오기)가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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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재에는 일반적으로 결혼이란 용어를 쓰는데 결혼보다 혼인이란 용어가 더 정확한 용어입니다. 즉 결혼이란 ‘맺을 결(結)’과 ‘장가들 혼(婚)’으로 남자측에 지중있는 용어이지만, 혼인이란 ‘장가들 혼(婚)’과 ‘시집 인(姻)’으로 남녀가 장가가고 시집간다는 의미가 다 포함된 용어입니다. 그러므로 혼인이란 용어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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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명칭에서 자신의 시호나 아호를 자신의 서원 명호할 수 있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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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의 질문은 서원을 건립한 후생들이 서원의 명칭을 작성하는 것이므로 자기의 시호나 아호에 관계없이 지명이나 기타 상징적인 명칭을 붙이는 것이며 본인이 직접 관여하는 일은 없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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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사진을 걸어 모셨는데 어떤 분은 돌아가신 분의 사진을 왜 걸어놓느냐 하고 어떤 분은 돌아가신 선조의 사진이니 안방에 잘 모셔 놓아야 한다고 하는데 어느 것이 맞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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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사진이 있어 방안에 모셔 놓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집안에서 가장 중요한 안방에 잘 모셔놓고 항상 옆에 계신 듯이 정중하게 대접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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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祖(사조)’ 와 ‘五宗(오종)’이란 각각 어디까지를 이르는 말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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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祖(사조)’ 父(부)?祖(조)?曾祖(증조)?外祖(외조)로서 주로 과거를 볼 때 응시자의 신분과 문벌을 확인하기 위해 名簿(명부)란에 기록 봉합하는데 사용하였으며, ‘五宗(오종)’이란 高祖(고조)?祖(조)?子(자)?孫(손)으로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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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의 崇仰聖人(숭앙성인) 중 사성은 누구인지요? 그리고 宋朝六聖(송조육성)은 누구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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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聖(사성)은 顔子(안자)?曾子(증자)?子思子(자사자)?孟子(맹자)이시고, 宋朝六聖(송조육성)은 周惇?(주돈신)?程?(정신)?邵雍(소옹)?張載(장재)?朱熹(주희)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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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집을 새로 지어 집들이 초청을 받았는데 기념품을 사서 예절스런 표현으로 글을 써 준다면 무어라고 쓰면 좋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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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新營入宅(축 신영입택)’, ‘祝 發展(축 발전)’ 등으로 쓰면 무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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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年(성년)의 날 자녀에게 紀念膳物(기념선물)할때의 文句(문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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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賀祝成年(하축성년)’이나 ‘成年(성년)됨을 祝賀(축하)한다’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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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종교는 상징 표식이 있는데(예를 들어 기독교는 +, 불교는 卍형)유교는 어떠한 상징 표식이 있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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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종교와 같이 일정한 표식을 정해 쓰지는 않지만 天(천), 地(지) 乾(건), 坤(곤), 陰陽(음양) 標識(표식)으로 太極標識(태극표식)이 적절치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杏壇(행단)의 상징으로 은행잎을 표식으로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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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님의 행장 중에 ‘苛政(가정)은 범보다 무섭다’는 말의 뜻은 무엇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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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예기)에 나오는 말로 ‘茄政猛於虎(가정맹어호)’인데 가혹한 정치가 기치는 害(해)는 범의 害(해)보다 더 맹렬하는 뜻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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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가 형의 상을 당하였는데 직장내 조의 회람문을 돌릴 때의 서식을 알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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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당한 그분의 이름 밑에 그의 장형 아무개의 상을 당하였다는 조위 사실을 표시해서 직장내에 회람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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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을 치르고 조위에 대한 인사장을 내려고 하는데 자식들 이름 밑에 의례적으로 써야 하는 문투를 알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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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계시고 어머님만 여의면 ‘哀子(애자)’라 하고 반대로 어머니는 계시고 아버지 복을 입으면 ‘孤子(고자)’라 하고 부모가 다 여읜 상중 자식은 ‘孤哀子(고애자)’라 씁니다. 단 졸곡제사부터는 ‘孝子(효자)’라고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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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출계한 사람입니다. 생부 환갑 청첩에 자신의 표시를 어떻게 해야 양부 입장도 편할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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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부 환갑 청첩에 자신을 차례에 적되 ‘삼촌 출계’라 쓰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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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전무가 별세하였는데 부인과 딸만 있습니다. 부고 서식을 알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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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회사 전무 아무개가 몇월 몇일 急患(급환)으로 自宅(자택)(또는 病室(병실))에서 별세하였기 부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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婚事(혼사)에 특별히 수고하신 분에게 보답 사례 문구를 알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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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薄謝禮(박사례)’나 ‘謝禮(사례)’가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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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旬(팔순)이 된 분의 잔치에 가려고 하는데 의례를 표하는 문투를 알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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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壽筵(축 수연)’, 또는 ‘祝 萬壽無疆(축 만수무강)’이라는 서식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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釋尊大祭(석전대제)때 월대 위에서 연주하는 악과 신삼문앞에서 연주하는 악의 이름과, 추는 춤의 이름은 무엇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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釋尊大祭(석전대제)때 演奏(연주)하는 音樂(음악)을 ‘文廟祭禮樂(문묘제례악)’이라합니다. 월대 위에서 演奏(연주)하는 樂(악)은 ‘登架樂(등가악)이라 하고 神三門(신삼문) 앞에서 연주하는 樂(악)을 ’軒架樂(헌가악)‘이라 하며 춤은 ’八佾舞‘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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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성균관 문묘 석전에 임금이 나와서 헌작을 하였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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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의 釋尊(석전)은 親臨釋尊(친림석전)입니다. 즉 임금이 친히 나오셔서 祭主(제주)인 初獻官(초헌관)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매번 나오시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대신 3년에 한번씩은 꼬 납시어 酌獻禮(작헌례)를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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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甲(회갑)때 꽃을 보내려 하는데 쓰는 文句(문구)를 알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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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壽筵(수연)’이라 쓰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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