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 관람 및 주변식당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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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회 작성일09-05-13 07:14 조회4,159회 댓글0건본문
** 금년 간송미술관 봄 전시회는 5월 17일부터 31 까지 합니다.
토, 일요일은 관람객 엄청 오시기에 구경하기 힘드시고 가능한한 평일오전이 편하게 보실수 있습니다.
요증엔 평일도 밀리더군요.
식당은 시간이 경과된 자료이니 가시기전 전화연락 해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 간송미술관 - 말바위(와룡공원) - 숙정문 - 창의문 - 만두먹고 귀가 (산성; 주민등록증 필히 지참)
북악산 서울산성; 9시 - 3시 입장가능 소요시간 2시간 / 해설사 동행; 10시, 14시
1안)
09:30 4호선 한성대 입구역 6번 출구
10:00 - 11:00 간송미술관 관람
11:00 - 13:50 서울성곽 등산
14:00 자하 손만두
15:00 귀가
2안 <-> 3안
11:00 4호선 한성대 입구역 6번 출구
11:00 - 12:00 간송미술관 관람
12:00 - 13:00 노란집 혹은 돈가스 등 식사, (3안; 식사후 귀가)
13;00 - 13:30 휴 식 (노란집 앞 정자)
14:00 - 16:30 서울성곽 등산 => 해설사 동행
17:00 - 자하손만두 만두먹고 귀가
자하손만두 (만둣국 8000원) 02-379-2648 종로구 부암동245-2
뒷맛이 개운한 만두전문점. 어머니가 만든 만두처럼 천연재료로 손수 빚어낸다.
장안의 만두 매니아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집이다. 자그맣고 귀여운 물만두를 내놓는다.
색깔이 알록달록한 오색 만두를 따로 포장해서 사와 집에서 쪄먹어도 맛있다.
만두를 듬뿍 집어넣은 만두전골은 시원하고 얼큰하다. 얄팍한 만두피 안에 쇠고기, 오이, 표고버섯
등의 소를 넣었다. 인왕산의 맑은 공기를 쐬면 서울을 벗어난 듯하다.
자하문에서 북악스카이웨이 올라가는 길 초입에 있다. <고형욱 칼럼>
안동보쌈 손만두 칼국수 02-395-4929: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175-1 부원빌딩 104호/
자하문터널과 상명대 중간에 하림각 정류장 (자하문에서 세검정쪽 직진 우측에 소재)
손만두의 달인(만둣국, 보쌈) <맛있는 tv>
국시집 (김영삼 칼국수8,000 문어 25,000) 02-762-1924 성북구 성북동1가 9번지 /나폴레옹제과 뒷길
한성대 입구 5번출구(간송가는길 맞은편)-혜화동방면으로400m가다 첫 번골목 우회전 100m 좌측
(간성에서 내려오다 한사랑동물병원 끼고 우회전 파출소에서 큰길로 직진 내려오다 우측)
성북동 돼지갈비 (돼지불백 5,000, 돼지주물럭백반) 02.764.2420 성북2동 성북구의 서울과학고 로타리를 가다보면
과학고 지나서 50m 앞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 마을버스 1번, 1111번, 2112번 쌍다리에서 하차)
성북초교 삼거리의 성북동 돼지갈비집( 간송 맞은편)은 맛과 스피드로 35년간 택시기사들의 입맛을
잡아온 성북동 터줏대감이다. 주문하고 3분이면 갓 구운 돼지갈비 백반 한 상이 뚝딱차려진다.
연탄불에 두 번 구워 한 입 크기로 잘라낸 돼지갈비와 조개젓. 상추쌈. 시원한 조갯국이면 밥 한공기가
게눈 감추듯 사라진다. 돼지갈비. 주물럭 백반이 15년째 단돈 5,000원이지만 재료로 원가를 낮추는
얄팍한 상술은 없다. (중앙일보) (조선일보-기사추천식당)
오박사네 왕돈까스 (돈가스) 02-3673-5730 성북2동 131-32
노란집 옆 사람 얼굴만 한 왕돈가스로 10년 넘게 사랑받는 성북동 맛집.
새콤달콤한 소스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한다.
성북동의 또다른 대명사는 얼굴만한 크기의 왕 돈까스다. 5500원짜리 돈가스가 얼마나 푸짐한지
먹성 좋은 장년들도 배를 두둑치고 나간다. < 오박사네 돈가스 · 금왕돈가스 · 서울 돈가스 >
현재 세 집이 용호상박을 이룬다. 맛에도 미묘한 차가 있어 손님들도 늘 가는 집만 골라서 간다는데
금왕돈가스 ( 간송 나와서 우측)는 고기가 좀더 바삭하고.
오박사네 ( 노란집 옆집)는 부드러운 고기에 진한 소스가 특징이다. (중앙일보)
서울돈까스 (세숫대야 돈가스 + 소스) 766-9370 서울시 성북구 성북2동 131-85 (노란집 옆) (모닝와이드)
용마루 황태구이백반 6,000 황태찜백반 6,000(별로) 황태전 10,000(굳) 02-763-6363
성북구 성북2동 124-7 서울과학고등학교 뒤편, 성북초등학교 건너편에 위치.
황태해장국, 황태구이, 황태전 등을 맛볼 수 있는 황태요리전문점(노란집 두 번째옆)
081022 (5BS)
금왕 돈가스 (푸짐한 인심만큼이나 큰지름 30cm의 돈가스) 02-763-9366 성북구 성북2동 261 - 1
4호선 한성대역 5번출구 85번 버스 태고사역 하차
노란집 (고등어조림, 갈치조림) 02-3675-5373 성북구 성북2동 122-7 성북초교 삼거리 샛길
1)간송미술관 -> 명륜성곽 가는길 삼거리 코너 왼쪽
2)대학로 혜화로터리에서 SK주유소쪽 옆길 편도 일차선 길로 쭉가면성북동 넘어가는 길 <세상의 아침>
쌍다리 기사식당 (옛날 간장양념갈비 5,500) 02-743-0325 성북2동 109-2 1층
메뉴 : 대형연탄에 굽는 돼지불고기백반
위치 : 삼선교사거리에서 성북동 가는 방향, 서울과학고등학교에서 삼청터널 방향으로 1km
간송에서 나와 북진 좌측 영생약국 옆 (조선일보-기사추천식당)
선동 02-743-2096 성북동집 바로 옆 커다란 거목 아래 둥지를 튼 선동(금왕·성북동집 사이)
은 보리밥쌈밥(5,000원)으로 유명한 곳. 뜨뜻한 좌식 홀은 맨들맨들 윤이나고 주방 조리대는
그을음 하나 없이 정갈하다. 100% 우리콩으로 쑨 지리산 된장으로 맛을 낸 된장찌개.
직접짜낸 100%들기름. 옹기에 푸짐하게 퍼담은 보리밥과 나물밥상은 배는 부르되 결코 더부룩
하지 않다. 믹서기가 아닌 강판에 직접 갈아 만들어 쫀득쫀득한 감자전(6000원)은 집에서 부쳐
먹던 맛그대로다. 영양돌솥밥에 곁들어나오는 샐러드소스 하나도 과일·요쿠르트·양파 등을 갈아
만든 천연소스다. 이쯤되면 밥상이 아니라 약상이다. (중앙일보)
성북동집 747-6234 - 성북구 성북동 237-1 삼청동에서 성북동 넘어가는 길 좌측에 칼국수· 만두
만두가 먹고 싶을때 생각 나는집/ 수제 만두·칼국수 전문점이다. 직접 빚어 만든 만두는 속이
꽉 차다 못해 미어터질 듯 하다. / 금왕 돈가스 옆 (중앙일보)
다미수제비 (25년 전통 보양식 사골수제비) 02-742-4724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1동 (모닝와이드)
동우설렁탕 설렁탕(식은밥이 별미) 926-5243 성북구 동소문동 5-118 성북상가아파트 b동
메밀수제비 02-764-0707 성북구 성북 2동 281-1 (삼청 터널 지나 성북동 방면) (세상의 아침)
성암 기사식당 02-766-3419 서울시 성북구 혜화동 -> 성북동 가는길 좌측 코다리 콩나물
손가네 곰 국수 02-743-8937 불고기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128-16번지
- 지하철 4호선 한성대역 6번 출구에서 800m지점 홍익 중고등학교 앞
하단 ( 만두전문·평양식 냉메밀칼국수 5,000) (02)764-5744 서울 성북구 성북1동 184-40 (조선일보)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성북동 올라가는 큰 길에 45도 각도로 연결된 골목을 들어가면
간판이 보인다. (간송에서 한참 위) 부모가 평안남도 하단 출신인 식당 여주인 윤후자(52)씨가
냉면을 칼국수처럼 쫄깃하게 만들면 맛있겠다 싶어" 개발했다. 오돌오돌한 면발을 씹으면 구수한
메밀향이 코를 서늘하게 관통한다. 냉면과는 또 다른 쾌감이다. 살얼음 살짝 낀 육수는 맑고
투명하다. 쇠고기 육수에 잘 익은 백김치 국물과 조선간장, 식초 정도로만 간을 해 들척지근하지
않다 설탕이나 인공조미료에 가려지지 않은 육수의 감칠맛과 백김치 국물의 개운함이 또렷하게
드러난다.경상도 출신인 윤씨의 남편은 "우리는 '밀국수(5000원)'를 더 즐겨 먹는다"고 했다.
밀가루 소면을 차가운 국물에 말아먹는, 또 다른 이북의 찬 국수다. 국물은 돼지고기 육수가 기본.
쇠고기 육수만큼 진중하지는 않으나, 대신 더 가볍고 달다. 식초와 조선간장, 다진 마늘만으로 육수
자체의 맛을 살릴 만큼만 간 한다. 제 맛을 내느라 음식이 늦게 나와 손님들의 원성을 사기도
한다. '만두국(6000원)'과 '만두전골(2만원·2만5000원·3만원)', '녹두지짐(2장 1만원)'도 이북 출신
집안에서 먹는 것과 비슷한 맛이다. (수진청과 옆 골목-나폴레옹 제과점 맞은 편)
(맛있는 tv) (조선일보) (5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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