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인사가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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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작성일09-07-18 21:53 조회1,694회 댓글4건

종친 어르신 안녕하세요??

강진에서 김재이씨의 막내 딸 보라 인사드립니다.

지난 3월 강진 시제 때, 종친 어르신께서 제게 주신 선물에 대한 감사 인사드립니다.

매년 강진 오실 때 마다 저를 잊지 않고 선물을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종친 어르신께서 주신 선물(상품권)은 진작 받았긴 했습니다만...아무래도 고등학생이라는 핑계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 계속 인사드린다는 것을 깜박 잊고 방학을 맞

이하여 뒤늦게 서야 감사 인사드리오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요즘 TV,신문 등의 여러 언론매체에서 비 피해를 연이어 말하고 있습니다.

종친 어르신께서는 비 피해 없으셨는지요??

제가 사는 이곳 강진은 아직까지는 큰 비 피해가 없습니다만 오늘밤 부터 내일 오전까지 다시 큰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저는 다시 내일 짧은 여름방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갑니다.

종친 어르신께서도 무더운 여름철에 항상 건강해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전남 강진에서 김보라 올림.

	김윤식
	작성일 09-07-19 11:03

반갑습니다, 꼬마 할머니. 대학진학을 앞두고 있으니 이젠 어엿한 숙녀가 다 되셨네요.
벌써 방학이 끝나다니...무척 아쉽겠네요.
해마다 아버님께 큰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집안 어르신들께도 안부 전해 주시고 비 피해 없으시길 빕니다.

	김주회
	작성일 09-07-20 18:22

남도땅 강진에서 뜬 따뜻한 소식! 반갑습니다.
벌써 고3 인가요? 무더위 계속되는 여름철, 장마철 이네요.
공부 쉬어가는 여름방학! 축하 축하
그 가운데에도 지난 상반기 되돌아보고
하반기 꿈과 목표를 재설계하는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 만드시기를...

	김상석
	작성일 09-07-21 05:09

강진의 '엄친딸' 보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대하며 학창시절 꿈 꼭 이루길-------

	솔내영환
	작성일 09-07-21 09:41

예쁘게 잘 커 가는 모습이 눈에 선해요
역시 부모님 훈습 덕분인 듯 합니다
보람있는 여름 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