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서공 효인 할아버님의 시 페이지 정보 김태서 작성일02-06-29 21:56 조회1,389회 댓글0건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三日浦 丹書岩 삼일포 단서암 刻碑鐫碣古猶多 각비전갈고유다 蘇食 侵字轉訛 소식녹침자전와 爭似指頭千載血 쟁사지두천재혈 一淪山石不消磨 일륜산석불소마 삼일포 단서암 비에 새기는 일은 옛날에도 많았지만 이끼와 먼지의 침노를 당해 글자 더욱 변하였다. 그것들이 어찌 손가락 끝의 천년의 피가 돌에 한번 배어 다시는 닳아 없어지지 않음만이야 하리 *** 비석에 글 새기는일 예전에도 많았지만 이끼끼고 먼지앉아 글자마저 틀려졌네 손가락 서로짚어 천년자취 다투건만 한번 산석 떨어지면 주려갈지 못하노라 ▣ 김태서 - 영환 대부님과 주회 아저씨가 소개 했던 시 입니다.해석이 좀금 달라 두가지 모두 올렸습니다. ▣ 김재원 - ▣ 김항용 - ▣ 김주회 - 잘 보았습니다.▣ 태영/문 - ▣ 김재익 - ▣ 김영환 - 감사합니다.]▣ 김은회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