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군지/시흥군지편찬위원회/1988.





▣ 이성계의 새왕조 개창. pp129～130. 부분요약.



--(전략) 새 왕조가 개창되면서 이성계의 추대에 참여한 55명의 신하들은 각기 공적



에 따라 다음과 같이 1～3등으로 구별되어 개국공신(開國功臣)에 봉해졌다.



○1등공신 : 배극렴(裵克廉). 조준(趙浚). 김사형(金士衡). 정도전(鄭道傳). 남은(南誾).



이제(李濟). 이화(李和). 정희계(鄭熙啓). 이지란(李之蘭). 장사길(張思吉). 조인옥(趙仁



沃). 남재(南在). 조박(趙璞). 정탁(鄭擢). 정총(鄭摠). 오몽을(吳蒙乙). 김인찬(金仁贊)



등 17명과 그뒤 태조 7년 12월 이방원(李芳遠). 이방의(李芳毅). 이방간(李芳幹) 등



세왕자가 추록(追錄)되어 도합 20명. 이들에게는 각각 220～150결(結)의 공신전(功臣



田)과 30～15구(口)의 노비(奴婢)가 하사되었다.



○2등공신 : -----13명. 이들에게는 100결(結)의 공신전(功臣田)과 10구(口)의 노비



(奴婢)가 하사되었다.



○3등공신 : -----22명. 이들에게는 70결(結)의 녹지와 7구(口)의 노비(奴婢)가 하사



되었다.





▣ 시흥의 인물.(의왕편) pp655부터.



03. 김자행(金自行) 태종 12(1412)～성종 20(1489)



---조선시대의 문신. 자는 안이(安而). 본관은 안동. 집의 질(咥)의 아들. 세종 11년



(1429) 현량(賢良)으로 천거되어 소문전직판(昭文殿直判)이 되고 해주판관(海州判官).



지평 등을 지냈다. 이어 영흥. 정평도호부사(永興. 定平都護府使), 성주. 광주. 나주



목사(牧使), 평안. 경상 관찰사(觀察使) 등을 역임하고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에



이르렀다. 묘는 동면 신림리(현 관악구 신림동)에 있었으나 1987년에 의왕읍 포일리



로 이장되었다.[참고문헌 : 안동김씨대동보]





09. 김희수(金希壽) 성종 6(1475)～중종 22(1527)



---조선시대의 문신. 자는 몽정(夢禎). 호는 유연재(悠然齋). 본관은 안동. 관찰사 자



행(自行)의 손자. 성종 23년(1492) 진사가 되고 중종 2년(1507) 참봉으로 증광시(增廣



試)에 병과로 급제. 전한. 직제학. 정언. 대사헌 등을 역임하고 중종 18년(1523) 도승



지에 올랐다. 중종 22년(1527) 경상도 관찰사로 근무하다가 죽었다. 해서(楷書)에 뛰



어 났으며 글씨로 <계주문(戒酒文)>. <영상김수동비(領相金壽童碑)>(양주). <영상성



희안비(領相成希顔碑)>가 있다. 동래(東萊)의 낙안서원(樂安書院)에 제향(祭享). 묘는



북면 번대방리(현 성남고교)에 있었으나 1938년에 의왕읍 포일리로 이장하였다.



[참고문헌 : 중종실록. 국조인물고. 조선도서해제. 한국인명대사전]





11. 김노(金魯) 연산군 6(1500)～명종 3(1548)



---조선시대의 서예가. 자는 경삼(景參). 호는 동고(東皐). 본관은 안동. 관찰사 희수



(希壽)의 아들. 중종 11년(1516) 사마시(司馬試)를 거쳐 중종 20년(1525) 식년시(式年



試)에 병과로 급제. 부정자를 거쳐 중종 25년(1520) 저작(著作)으로 김안로(金安老)의



석방을 주장하다가 문의(文義)에 유배되었다. 중종 32년(1537) 김안로가 사사(賜死)되



자 다시 기용되어 이조좌랑. 직제학을 지내고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에 이르렀



다. 글씨에 뛰어나 조정의 전책(典冊)을 많이 썼으며 <송질묘비(宋軼墓碑)>(양주).



<남변묘표(南忭墓表)>(광주, 廣州). <제안대군모묘비(齊安大君瑁墓碑)>(廣州) 등을



썼다. 묘는 북면 번대방리(현 성남고교)에 있었으나 1938년 의왕읍 포일리로 이장되



었다.[참고문헌 : 중종실록. 국조인물고. 한국인명대사전]





43. 김유헌(金裕憲) 정조 5(1781)～ ?



---조선시대의 문신. 자는 치문(穉問). 본관은 안동. 수신(秀臣)의 아들. 순조 4년



(1804) 식년시(式年試)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참고문헌 : 광주부읍지. 국조문과방목]



☞ 옮긴이 註 : 서운관정공파





▣ 시흥의 인물.(수암편) pp690, 696.



23. 김성동(金誠童) 문종 2(1452)～ ?



---조선시대의 문신. 자는 명보(明甫). 본관은 안동. 관상감사(觀象監事) 질(礩)의 아



들. 성종 23년(1492) 문과에 급제. 부평부사를 지냈다. 묘는 수암면 하상리에 있다.



[참고문헌 : 연성성보(蓮城姓譜)] ☞ 옮긴이 註 : 익원공파





52. 김이경(金以鏡) 선조 27(1594)～숙종 4(1678)



---조선시대의 문신. 자는 군회(君晦). 본관은 안동. 개국공신(開國功臣) 사형(士衡)



의 9대손으로 첨정 요의 아들. 인조 8년(1630) 생원. 진사 양시에 이르고 이듬해 음



보(蔭補)로 금정찰방에 임명. 인조 14년(1636) 별시에 병과로 급제. 성균전적. 태인현



감을 거쳐 인조 16년(1638) 형. 병조좌랑을 역임하였다. 인조 27년(1649) 세자시강원



사서(世子侍講院司書)에 올라 사헌부지평. 예조정랑. 통례원좌우통례 등을 거쳐 현종



4년(1663) 봉상시정(奉常寺正)에 임명되었다.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거쳐 현



종 14년(1673)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로서 자헌대부(資憲大夫)에 이르렀다. 외관



(外官)으로 재직시 선정을 베풀어 백성들의 칭송을 들었다. 좌찬성에 추증. 묘는 수



암면 하상리에 있다.[참고문헌 : 김이경묘비명(金以鏡墓碑銘)]



☞ 옮긴이 註 : 익원공파





▣ 시흥의 인물.(군자편) pp711.



12. 김영정(金永鼎) 생몰미상.



---조선시대의 문신. 본관은 안동. 이조참의 도(鍍)의 아들. 하양현감과 단천부사를



지냈다. 묘는 군자면 월곶리 본향산 아래에 있다.

[참고문헌 : 안동김씨세보. 연성성보(蓮城姓譜)] ☞ 옮긴이 註 : 파를 확인하지 못함.





▣ 시흥의 인물.(원시흥) pp773.



10. 김백연(金伯演) 생몰미상.



---조선시대의 문신. 본관은 안동. 관찰사 자행(自行)의 아들로 교리를 지낸 중연(仲



演)의 형. 지평현감을 지냈다. 묘는 동면 신림리(현 관악구 신림동)에 있다.



[참고문헌 : 안동김씨대동보]





11. 김중연(金仲演) 생몰미상.



---조선시대의 문신. 자는 공량(公亮). 본관은 안동. 관찰사 자행(自行)의 아들. 단종



원년(1453) 진사가 되고 세조 12년(1466) 문과에 급제. 백천군수를 거쳐 승문원교리



에 이르렀다. 묘는 동면 신림리(현 관악구 신림동)에 있다.



[참고문헌 : 안동김씨대동보](2002. 6.29)





▣ 김항용 -

▣ 김태서 - 감사합니다.직계조이신 성동,이경할아버님을 시흥군지에서 뵐수있다니 감개무량 합니다.

▣ 태영/문 -

▣ 김재익 -

▣ 김주회 - 시흥은 서운관정공파와 익원공파의 집성촌이군요. 김자행의 아들 김백연, 김중연은 처음 접하는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환 - 시군지 순례,, 고맙습니다.

▣ 김은회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