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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 발간사 06 (1739기미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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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2-07-08 21:05 조회1,7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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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 발간사 06 (1739기미보 기사)





대종회 서고정리를 하면서 문중의 족보가 산더미같이 쌓여 있지만 구분이 잘 안돼서 이참에 족보도 공부할겸 족보간행 등 문중사에 헌신하신 선조님들의 행적을 찾아 정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문중의 최초의 最古의 족보는 지금으로부터 422년전인 임진왜란 12년전, 선조13년, 1580년에 간행한 경진보입니다. 그로부터 160년이 지난 영조15년, 1739년에 기미보를 발간하게 됩니다.





1580년 경진보 간행에는

(제)김익과 손자 김방, 익의 아들 윤선

(제)김곽과 아들 김제현

(분파?)김오

(익)김억령, 김찬, 김환 등이 참여하였고,



1739 기미보 간행에는

(분파?)김성유와 족질 김권

(제)김남정

(제)김한장

(안)김집

(익)김우태

(부)김중우와 아들 김유,김식

(부)김흡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 족보 발간사



---기미보 (영조15, 1739)

3. 기미보 서

상지15년 1739 기미 추 ---충렬공 13세손 자현대부 지중추부사 90세 ★ (환) 근서

4. 기미보 서

숭정 기원후 102년 기미 추

상락공 15대손 가선대부 행사간원 대사간 ★유( +維) 근서

5. 기미보 발

숭정 갑신후 96년 기미 중추상한(=팔월초순) ---후손 ★漢章(한장) 敬발

6. ●기미보 기사

상지 15년 기미 추 ---예손 절충장군 첨지중추부사겸 오위장 ★遇兌(우태) 근지









---기미보 (영조15, 1739)

6. ●기미보 기사

상지 15년 기미 추 ---예손 절충장군 첨지중추부사겸 오위장 ★遇兌(우태) 근지





생각건대 우리 안동김씨는 중시조 충렬공 이후 대대로 벼슬이 있음으로써 名公巨卿이 혁혁하게 계승하여 동방의 대성이 된 지가 거의 천년이 가까이 되었다.



한 사람의 몸에서 나눠져 형제가 되고 형제에서 나눠져 4촌이 되고 또 나아가 再從이 되어 점점 멀어지면 내종에는 노상에 지나가는 행인처럼 되니 족보가 없으면 어찌 능히 그 이름을 알아서 그 어느 派에서 갈라졌는지 알 수 있겠는가.



동족간에 족보가 있는 것은 진실로 이렇게 필요한 것이다. 지나간 己巳년에 종중 선배들께서 각기 자금을 염출하여 수보할 계획으로써 ★진사공 南挺(남정)이 비로소 주관하였으나 얼마 되지 않아 친상을 당하여 고향으로 내려가고



이 일을 ★단양공 重禹에게 맡겼다가 책이 미쳐 되기도 전에 이분마저 세상을 떠나니 일은 이내 중단되었다.





그후 辛亥년에 ★도정공 聖游와 그의 從姪인 ★지평공 權과 여러 종인들이 통문을 경향각처로 발송하여 족보 수단을 겨우 접수한후 ★지평공이 돌연 별세하고 그후에 겨우 1편을 인쇄에 넣으려 할 때에 ★도정공이 이어 서거하니 또다시 役事가 중단되어



지금 이미 4-5년이나 지났는데 재력을 또 염출할 곳이 없어 ★어장공  (흡)이 준비해 두었던 板本이 절 문간방 밑에서 장차 썩을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遇兌는 그 개탄함을 이기지 못하고 간행할 날자가 없음을 크게 근심해서 외람됨을 무릅쓰고 修整 有司인 ★진사 禾+集(집)과 ★漢章과 더불어 같이 상의하여 제종들에게 다시 통고하여 자금을 염출하고 工人을 모집하여 또 다시 공사를 시작한 지 6개월만에 완공을 보게 되었다.





★우태는 비록 감히 이 役事에 참여하여 알게 되었으나 전에 시작할 때에 참여하지 않았던 일을 어찌 능히 뒤에 와서 이 일을 성공하겠다고 하리오.



대략 그런 전말을 이상과 같이 기록하니 후인들은 이에 첨가하여 보수해 가기를 간절히 바라노라





상지15년 기미추

예손 절충장군 첨지중추부사 겸 오위장 遇兌 근지









제학) ★김남정(金南挺) / 肅宗 17 增廣 進士

부사) 김익련-김세구-★김중우-★김유,김호,★김식







<사마방목>

★부사) 김유(金) / 肅宗 28 式年 生員

【시험년도】 숙종(肅宗) 28 (1702) 식년(式年) 생원(生員)

【합격등위】 3등 0070

【본인성명】 김유(金)

【본인 자】 여즙(汝楫)

【본인생년】 을축(乙丑) 1685

【본인본관】 안동(安東) 김(金)

【본인거주】 경(京)

【본인구존】 구경하(具慶下)

【본인문과】 경인(庚寅) 1710 증(增)*

【본인전력】 유학(幼學)

【부친성명】 ★김중우(金重禹)

【부친품계】 통훈대부(通訓大夫)

【부친관직】 대구도호부(大邱都護府)/행판관(行判官)

【부친관직】 대구진관(大邱鎭管)/병마첨절제사(兵馬僉節制使)

【안항(제)】 김호(金浩), 김숙(金潚), 김완(金浣), 김정(金淨), 김항(金沆), 김회(金澮), 김영(金渶)







<조선조방목>

★부사) 김유(金<유0x6DA1>)

숙종(肅宗)36년(1710년), 증광시(增廣試) 병과29(丙科29)

>>> 인적사항

생년(生年) 1685년, 을축

자(字) 여즙(汝楫)

호(號)

본관(本貫) 안동(安東)

거주지(居住地) 미상(未詳)

諡號, 封號

>>> 가족사항

부(父) ★김중우(金重禹)

생부(生父)

조부(祖父) 김세귀(金世龜)

증조부(曾祖父) 김익련(金益鍊)

외조부(外祖父) 이강(李綱)

처부(妻父) 정형익(鄭亨益)

제(弟) 김호(金浩)

숙(叔) 김중희(金重熙)

>>> 이력 및 기타

소과(小科) 1702(임오) 생원시

특별시(特別試)

전력(前歷) 통덕랑(通德郞)

품계(品階)

관직(官職) 우윤&(右尹&), 대사간&(大司諫&)







▣ 김태서 -

▣ 김윤만 -

▣ 태영/문 - 감사합니다!

▣ 솔내 영환 -

▣ 김정중 -

▣ 김정중 - 안항 이라 함은 형제를 말하지요 기러기안자 (안행)

▣ 김항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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