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의 모든지역이 왜적의 침입으로 고향을 떠나고 죽음을 맞고 굶어죽고 하여 텅빈체 강산(江山)만 남아있을때 강진 지역에서도 강진 남포(南浦)등지에서 적과 싸우다 순절하니 우리 조상의 크나큰 업적이 삼강록(三綱錄)에 기록되어 전해오고있다,

남당포는 강진읍에서 서남쪽의 바닷가에있는 마을이며 동학혁명 이전까지는 제주를 오가던 항구였으나 현재는 바닷가에 있는 순수한 농어촌이다,

이곳 전투에서 안동김씨 강진입향조 김질 선조님의 자 김흥업(金興業) 선조님 께서 강진군 군동면 내동마을에 거주하시면서 함께살던 식구들 100여명을 이끌고 강진현의 남당포에서 쳐들어온 왜적들과 싸우다 순절 하셨으며 그분의 아들인 김서봉(金瑞鳳)선조도 아버지께서 순절하셨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그길로 달려나아가 왜적과 싸우다 순절해 부자 (父子)가함께 나라위해 몸바쳤으며 그날은 1597년 10월 11일 이라고 전해오고 있다 ,





▣ 김항용 - 감사합니다. 귀한 글을 읽었습니다.

▣ 김정중 - 충절의 글을 읽었습니다. 한번 가보고 싶구요.반갑습니다

▣ 솔내 영환 - 고맙습니다. 자랑스런 선조님의 기록을 접하게 되니 재이씨의 노고에 머리 숙여집니다. 부디 군사공파 자료가 집대성되어 본 홈에 싣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 김주회 - 재이 종친님! 감사합니다. 강진을 비롯한 전남지방의 우리 문중 이야기를 모두 모아서 소개하여 주실수 없는지요? 충청도에서는 너무 멀어서 전연 모르고 있습니다.

▣ 김윤만 - 충렬공의 장자 선 할아버지는 수안김씨에서는 시조로 되어 있습니다. 경기도 광주의 개성윤공파 외 강진의 군사공파가 우리 선안동김문의 맏파로서의 역활이 기대됩니다. 재이 아저씨 화이팅!!!

▣ 郡/김태영 - 귀한내용 감사합니다

▣ 김태서 - 감사드립니다.

▣ 김재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