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캠프 관계로 소산 문중 종손 어른(김석교 종손)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안동 첫 방문지로 소산마을 집성촌을 잡은 것은 상징적 의미가 있다는 것을 설명 드렸습니다



때 마침 28일은 소산종가 온가족이 제주행 휴가 출발일이라



마을 안내 등을 집안 어른분께 부탁 하시고 떠나시기로 약속 하셨습니다



삼소재 전화 054) 858-4431 (종손 김석교 님 70세)



소산 문중 이력에 관한 문의는 현종이신 김진창님(소산종손의 3종숙 76세)이 잘 아신답니다



대구에 거주 하시며 053-474-3768 입니다



종손의 18대조께서 소산 입향 하셨으며 산소가 마을 뒷산 200m 지점에



4대가 한 벌안에 있답니다



문집으로는 6대조 어른 문집이 원본과 국역본이 있으며



그 외 다수 귀중 문헌이 있을 것으로 짐작 됩니다



방문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입니다 이상 간략 보고 드립니다





p/s 사촌 마을 김창회 대부님과도 일정 협의!

아주신씨 오봉문중에도 연락 마쳤습니다





▣ 김항용 - 애 많이 쓰셨습니다.

▣ 김윤만 - 큰일하셨습니다.

▣ 솔내 영환 - 감사합니다.

▣ 김발용 - 감사합니다

▣ 김재익 - 수고 많고, 동행이 어려워 죄송합니다.

▣ 김주회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