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노라 삼각산아

다시보자 한강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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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을 출신 청음 김상헌 선생의

시비가 마을어귀에 있으며

청음 선생(후안동)의 유허가 밀집된 소산마을은 전형적인 반촌임을 나타내주고 있으며

마을앞 넓고 넓은 풍산들의 푸르름은 고요속의 넉넉함이 보입니다



문화재 지정 7개소

후안동김씨의 종택 양소당과 청음 선생의 고택. 정자들...

맞은편 언저리에

선안동김씨의 삼소재 종택과 어우러진 멋지고 고즈넉한 마을 이었습니다



마을 중앙을 지나 주욱 올라가니

오른편 양소당과고택들이 즐비하고

왼편 언덕 비스듬히 오르막을 올라



삼소재에 들어간 즉



충렬공 초상화가 대청에 모셔져 있었습니다

몇년전 안동김씨 대구청장년회에서 기증 한것 이었습니다

반가움은 말할수 없었지요

집뒤엔 입향조 사당이 모셔져 있으며

그 뒤편 영양상태 좋은 거송들은 이 마을의 역사를

말해주는듯...





여기서 하회 마을은 8km .

풍산읍 사무소는 지척!



종부님의 따뜻한 마음씨를 뒤로하며

다시 찾기로 하고 떠나 왔습니다













▣ 솔내 영환 -

▣ 김재원 -

▣ 김항용 -

▣ 김태서 -

▣ 김주회 - 감사합니다.

▣ 김윤만 -

▣ 김재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