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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六百年史 (1)김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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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회 작성일02-07-28 19:11 조회1,5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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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육백년사는( 시사편찬위원회)가 1977년부터 1996년 까지 20년에 걸처

서울의 역사를 집대성하여 발간한 책입니다.

인물편에 고대부터 조선조말까지 서울에서 출생했거나 장기간 거주하여

서울의 발전에 기여한 역사적 인물중에서 우리 선조님의 행적을 옴김니다.



(성 명】 김익정(金益精)

【생몰년】 ?∼1436(세종 18)

【본 관】 안동(安東) 김(金)

【자·호】 자비(子斐)

【시 대】 조선 전기

【성 격】 문신



?∼1436(세종 18).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자비(子斐)로서, 한성윤 김휴(金休)의 아들이다.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태조 5년(1396) 식년문과에 을과로 합격하여 문하부에 배속되었다가 1409년 장령을 지냈다. 이 해 쇄권색(刷卷色)의 별감을 거쳐 직제학 · 우대언을 역임하였고, 세종 즉위 후에 충청 감사 전라 감사 · 경기 감사 등의 외직을 역임하였다. 1422년 승정원 지신사로 내직으로 들어와 대사헌 · 동지 총제를 지내고 인순부 윤 · 경창부 윤을 거쳐 이조 · 예조 · 형조의 참판을 두루 지냈다. 그후 1434년 9월 한성부 윤에 임명되었으며 이듬해 경상도 관찰사를 제수받았으나 임지로 떠나기 전에 죽었다. 효성이 지극하고 근검절약의 생활을 하였다.

【참고문헌】 太祖實錄, 太宗實錄, 世宗實錄, 燃藜室記述, 國朝榜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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